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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 리베로 업앤고 팬티형 기저귀

작성일 2022.08.15 19:08 | 조회 589 | 키라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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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국가(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에서 1위인 기저귀 리베로

리베로 업앤고 팬티형 기저귀는 움직임이 활발한 아가들을 위한 기저귀.

아무래도 팬티형 기저귀로 넘어가는 시기에서는 아기들이 많이 움직이는 시기니 새지 않는 기저귀가 좋다.

기저귀에는 6단계가 13~20kg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실제 권장하는 키로수는 다르다.

북유럽에는 기저귀를 타이트하게 입히는 문화가 있어서 구입 시 표기된 실제 권장 사이즈대로 구매하는 게 좋다.

참고로, 우리 아가는 8.5kg 허벅지 뚱이라 한 단계 업해서 6으로 받았는데 크지 않고 잘 맞았다.

기저귀 오픈하는 곳이 어디에 있나 한참을 바라보다 발견 ㅋㅋ

배경색 때문에 한눈에 띄지는 않았다.

6단계여서 앞뒤로 무당벌레가 6마리 ㅋㅋ

허리 밴드 탄력성 굿!!
보기보다 쭉쭉 늘어난다. ㅋㅋ

두께도 두껍지 않고, 통기성 재질이라 아기 피부에 좋다.

우리 아가는 이제 곧 5개월인데 벌써 6단계가 이래 잘 맞는다니..ㅠ
상위 5% 우량아 답구나ㅋㅋ

리베로 기저귀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허리 부분.
다른 기저귀는 허리가 답답해 보이거나 주름 때문에 나중에 자국이 장난 아닌데 리베로 기저귀는 그런 게 없었다.

리베로 업앤고 팬티형 기저귀는 소변을 빠르게 흡수하는 3중 흡수 채널로 되어있다. 쉬야를 많이 하니 3개의 언덕이 생김 ㅋㅋ

참고로 리베로 기저귀는 소변선이 없다.

하지만 엄마들은 기저귀를 소변선을 보고 갈지 않고 만져보고 갈기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양옆쪽을 위에서 아래로 당기면 쉽게 잘 뜯어진다.

보통 팬티형 기저귀를 차면 배나 옆구리에 자국이 남는데 리베로 업앤고 기저귀는 자국이 안 남는 편. 신축성이 좋으면서도 자국이 남지 않는 기저귀라 좋구나.

난 참고로 옆라인 이렇게 붙어있다 뜯는 걸 좋아한다.

*기스처럼 테이프로 붙어있는 건 별로인 듯. 더 잘 샘 ㅠ_ㅠ

리베로 업앤고 팬티형 기저귀를 사용해 보니 만족했다.

왜 북유럽 1위인 줄 알겠네 ㅋㅋ

다만, 구입 시 몸무게는 기저귀에 적혀 있는 거 말고 권장 몸무게 확인을 꼭 해야 할 듯!! 우리 아가처럼 튼실한 아가는 더더욱..ㅠ

키라쿠마 (40대, 경기 안양시 동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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