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첫 이유식은 락앤락 바로한끼 더 편한 이유식 용기와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와 함께!!
락앤락 바로한끼 더 편한 이유식 용기(215ml)
상자를 열면 이유식 용기 3개가 예쁘게 담겨 있다.
상자가 선물 상자로 되어 있어 출산한 지인들에게 선물해도 좋을듯.
뚜껑도 고급 진 카키색.
이유식은 보통 3일치씩 만들어 놓기에 3개 구성이 딱 좋다.
사이즈는 지름 95mm / 높이 67mm / 용량 215ml
이번 9월에 출시된 바로한끼 더 편한 이유식 용기는 스크류 밀폐캡으로 뚜껑을 돌리면 꼭 잠겨서 편리하다.
단, 딱 소리 날 때까지 꼭 돌려줘야 한다.
강력한 밀폐력 다음으로 좋았던 건 10ml 세부 눈금.
보통 용량이 큰 이유식 용기는 세부 눈금이 생략되어 있는데 바로한끼 더 편한 이유식 용기에는 10ml 단위로 눈금이 있어 초기 이유식부터 아기가 먹은 양을 체크하기 편했다. 용량도 넉넉해서 완료기까지 사용 가능할 듯.
외출 시 가방에 넣고 흔들리면 이유식이 뚜껑에 닿기도 하는데 바로한끼 더 편한 이유식 용기는 BPA FREE 트라이탄 안심 뚜껑이라 걱정 없다.
또한, 온도에 강한 안심 내열유리로 열탕 소독, 식기세척기가지 모두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히든캡으로 안정적으로 쌓아 보관할 수도 있다.
한번 기울여 봤는데 와르르 무너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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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3L)
깔끔하고 깨끗한 디자인으로 주방 어디에 놓아도 잘 어울릴 것 같다.
락앤락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는 펠티어 반도체 냉장 기술로 불편함은 줄이고, 쾌적함을 더했다.
구성은 제품 본체, 분리형 내통과 뚜껑, 봉투 걸이 링, 어댑터로 이루어졌다.
뚜껑 부분의 버튼을 누르면 뚜껑이 자동으로 열린다.
본체 내부 알루미늄 면적 확장으로 낮은 냉장온도 (평균 냉장온도 5℃ 이하)를 유지한다.
규격 종량제 봉투는 3L가 딱인데 우리는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는 곳이 아니라 비닐팩 큰 거 한 번 사용했던 거로 재사용 중이다.
링에 걸어 넣으니 사이즈가 딱임.
내통 뚜껑의 밀착형 실리콘 링과 외통 뚜껑의 실리콘의 2중 밀폐구조로 불쾌한 냄새와 벌레를 차단해 주고, 단열재를 넣어 뚜껑 내부를 제작해 온도 차이로 인한 물방울이 생기는 현상을 방지해 준다.
음식물 쓰레기 냉장고 뚜껑 쪽에 내부 속 뚜껑이 부착되어 있는데 잡아당기면 오른쪽처럼 분리가 된다.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러 갈 때는 이렇게 뚜껑을 덮고 내부 속통만 들고 가면 음식물 쓰레기 냄새도 안 나고 직접 봉투를 안 만져도 돼서 좋다.
개인적으로 음식물 쓰레기봉투를 사용할 때 맨손으로 들고 가는 거 너무 싫어했던 사람임 ㅋㅋ
음쓰 봉투만 들고 내려갈 때에는 엘베에 음쓰 냄새가 진동해서 민폐였는데 이제 그럴 걱정이 없어져서 넘 좋음!!
작동시켜 보았는데 저소음이라 소리가 크게 거슬리지 않았다.
(작동 소리는 약 28dB라고 함.)
올해 아기를 출산하고 날파리들과 음식물 쓰레기 냄새에 더 예민해져있었는데 그 문제가 조금이나마 해결되니 넘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