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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등원 겨우완료

작성일 2019.03.05 10:42 | 조회 613 | audejr9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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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동안은 5분거리 얼집을 손잡고 고분고분 잘가더니 어제부턴 가는길에 보이는 마트를 가쟈고
어린이집다와서 마트를향해 바라보며 목석같이 서있지를않나 오늘은 어린이집 현관까지 다와서
여기 아냐 이러면서 주저앉으려하고 휴------
왜이럴까요?
데리러가면 아주 기분이 좋은상태로 잘놀고있어요
이것도 적응 과정중에 하나인건지
열시까진데 열시삼십분 에 데려다줬네요

진빠지는 하루 예요
커피나 진하게 타서 마셔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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