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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소리] 제 3편: 숲소리 요리세트는 내 친구야~!!(응용놀이,역할놀이편)

작성일 2010.12.08 00:12 | 조회 2,883 | 서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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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소리 요리세트와 신나고 즐거운 놀이시간~~

 

 숲소리 요리세트 각각 하나씩 손에 잡고 물고 빠는 아이

와~이것 저것 신기하게 생겼는지 만지작 만지작

뚫어져라 쳐다보기도 하고, 만지고,빨고

심지어 이로 그릇들을 갈기도 한다.

그리고는 두개의 그릇을 맞잡고 탁탁 소리내며 웃음짓는다..ㅋㅋ

 


 
이것은 주전자..물을 마셔볼까??
이것은 뒤집개..계란후라이를 뒤집을까?
퉁퉁...이것은 후라이펜이지만..작은 북같아서
서후가 자주 두드려본다..ㅋㅋ
 

 
서후가 외할머니,외할아버지댁에 놀러간날
 
4시간이라는 먼 거리를 아빠차를 타고 슝~~
가는 길이 힘들고 피곤했지만
형아,누나와 숲소리 요리세트와 블럭세트로
같이 놀 생각을 하니 서후는 행복해하겠지??(엄마생각)
숲소리 요리세트와 블럭세트를 싸들고 친정에 왔다..ㅋㅋ
 

 
우리 아가 서후는 외할머니댁에 오자마자
에코백에 손을 가져갔다..
이곳에 와서도 요리세트로 요리를 하고 싶었던 모양..
넓은 거실에 온통 숲소리 요리세트를 깔아두고 이것저것 만지작거린다..
그래.형아,누나가 오면 함께 즐겁게 역할놀이하자꾸나~~
 

 
우와~누나 반가워~~그동안 잘지냈어??
서후가 누나랑,형아랑 소꿉놀이 하려고 요리세트를 가져왔어^^
서후 혼자 요리세트를 가지고 노는 것 보다
서후 또래친구가 있으면 더욱 재미있어 할것 같아서 가져왔는데
역시 가져오길 잘 한것 같다.
 
조카인 현서는 작은 미니주방을 옮겨놓은 듯한 요리세트에
관심을 가졌고,서후에게 음식들을 먹여주며 소꿉놀이를 하기 시작했다..
보고있던 가족들도 깔깔깔 배꼽을 잡았다...
 

 
숲소리 요리세트는 남자아이,여자아이를 떠나서
또래아이들이 함께 어울릴 수도 있고
이것저것 만지고 요리하다보니
손가락을 많이 사용해서 감각의 발달을 가져올 수 있고
역할놀이로 감성,지성을 풍부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숲소리 요리세트를 가지고 노는 아이들이 천사와 같다..
 

 
우리 서후..이곳에 와서도 후라이펜을 북으로 애용하고 있다..
퉁퉁...누나 이것 좀 봐요~~
후라이펜에서 북소리가 나요~~ㅋㅋ
온 거실이 숲소리 요리세트로 가득찼다..
 

 
현욱이 형아가 서후에게 맛있게 계란후라이를 먹는 모습을
보여주자 두 아이들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쳐다본다..
"아~저렇게 먹는거구나"^^ㅋㅋ
현욱이 형아가 맛있게 만든 계란후라이를 서후에게 건네준다..
나중에 서후가 커가면 더욱 재미있어 하겠지??
 

 
현욱이 형아는 현재 5살..
같이 가져온 블럭놀이세트에 관심을 보이더니
어느새 혼자만의 상상력으로 뚝딱 나무로봇을 만들어버렸다..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아이들의 세계 속 상상력으로
작은 블럭들이 모여서 이런 작품도 탄생할 수 있구나하고 난 감탄했다...
우리 현서와 현욱이는 숲소리 왕팬이 되어버렸다..
 

 
두손을 모으고 정성으로 만드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웠고
우리 서후에게 이것 저것 요리를 만들어준다며
후라이펜에 생선을 굽고,계란후라이도 만들었다..
서후는 그런 모습이 신기한지 분주한 형의 손에 눈을 떼지 못한다.
 

 
현욱이 형아는 특히 생선과 계란후라이에
소금을 뿌리며 신기해한다..
맛있는 요리를 만들었다며
서후에게 직접 음식을 먹여주며 함께 노는데
둘의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다..
숲소리 요리세트로 세 아이가 이렇게 재미있어하다니...
숲소리 요리세트야 고마워~~
 

 
현욱이 형아가 먹여주면
입을 벌려서 맛있게 받아먹어주는 서후의 모습에
다들 웃음꽃이 피었다..
혼자 가지고 놀았다면 이런 모습은 못봤을텐데
아이들이 요리세트 소꿉놀이에 빠져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서 뿌듯한 마음이다.
 
서후가 다시 우리집으로 돌아온 날
이번 크리스마스선물로 현욱이형아와 현서누나가
가지고 놀 수 있게 똑같은 숲소리요리세트를 주문해서 선물로 보내줬다~
 
제 4편은 숲소리 요리세트를 가지고 노는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드릴게요~
 
 
http://blog.naver.com/baabooyaa/15009857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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