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소리 원목블럭은 아빠들이 모여 만든 원목교구 브랜드라고 들었거든요?
근대 이 박스에도 이 세심한 문구보고 좀 놀랬어요
엄마들이 또 이런거에 기분 좋아지거든요^^;;
ㅋㅣ ㅎ ㅑ
사실 저는 첫째 키울때는 원목블럭이 다 거기서 거기지 뭐
이런생각이 있었어요~
근데 숲소리 원목블럭 후기들은 엄마들 리얼 리뷰로
진짜 너무 다들 만족하셔서 저도 아이한테 준비해주고 싶더라구요~
집에 있는 원목블럭은
페인트 까지고 하는거 보니깐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삼남매 육아로 막내가 혼자 놀때도 많아요
오래된 블럭을
요새 자꾸 가지고 노는데 계속 신경이 쓰여서
제가 보이는곳에서만 놀게 하고 있거든요~
숲소리는 진짜 기대만땅 되더라구요~
많은양의 원목블럭은 중요하진 않더라구요~
정리만 힘들뿐 소량으로 가지고 놀기에 충분한
숲소리 22p 구성은 울애기 가지고 놀기에
정말 딱이겠다 싶더라구요~
택배받고 박스를 개봉하자마자 진짜 그냥 일반 나무향이 아닌
숲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들정도로 향기가 진짜 진하고
기분이 확 좋아지더라구요~ㅎㅎㅎ
우리 아이는 3살인데요~ 신기하게 뚜껑을 열더니
블럭 끼우기 뚜껑에 맞는 블럭을 찾아
맞추더라구요~^^
숲소리블럭은 일반 블럭보다 크기가 좀더 커요
이유는???
영유아시기의 아이들의 소근육이 아직 정교하지 않다보니
일반 천연블럭보다 좀 더 크게 만든 이유라고 하더라구요~
숲소리는 정말 제가 봐도 색을 입힌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원목의 색이 너무 곱고 예뻐요
숲소리는 나무의 천연색만을 사용했다고해요~
표면도 매근거려서 느낌이 너무 부드럽답니다
집에 있는 원목 블럭은 처분하고 싶은데 숲소리 원목블럭은
인테리어 효과도 있어서 개인적으로 쭉 오래 사용하고 싶은 블럭이에요~
역시 값싼 원목블럭들하고는 차원이 다른 숲소리
아이도 좋아하지만 엄마가 더 찐팬이 되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