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요즘 sns에서 핫한 두두 스토리 출산준비물로
아주 딱이라죠!
STEP 1단계부터 5단계까지 있어 다양하게 개월 수 별로 아이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좋겠더라고요!

출산준비물로 하기 좋은 이유는 바로 두두 스토리
단 하나로 끝내는 우리 아이 첫 책이랍니다!!
도착하자마자 먼저 1단계부터 개봉해봤어요 :)

엄마와 아이의 눈 맞춤하는 시기 바로 태어나자부터 사용할 수 있는 1단계에요. 자연스럽게 초점을 익힐 수 있도록 거의 대부분 흑백으로 되어있어요.

처음 발달을 돕는 초점 놀이
듣고 눈으로 보고 터치할수 있는 초점토이, 차임볼,
초점카브,헝겊 초점 카드, 초점책, 아이의 첫 수면
교육에 도움되는 백색소음과 자장가6곡 자장가
그림책이 함께 들어있어요.

STEP1단계라고 돌지난 아이들이 가지고 놀수없다는건 노노! 우리 쥬니의 자장가 수면등도 이참에
바꿔주었답니다 >.< 하도 오래되기도 했고 어찌나
집어던져서 노래가 나오다 끊기기도 했었거든요.
두두스토리 출산준비물로 역시 최고최고!

STEP 2단계는 3개월 옹알이가 시작되고 시각 청각에 반응하고 손을 사용하는 시기의 아이들이 즐길수
있는 단계에요. 통합적 감각 발달을 돕는 놀이로
손의 힘과 언어를 자극시켜주니 굉장히 중요한
시기이기도 해요.

사운드 블록과 촉감놀이책으로 구성되어 있고
끼고 빼고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블록도
함께 들어있어 5가지 동물의 노래를 불러 주며
언어를 자극할수 있는 교구도 같이 들어있어요.

아무래도 이 시기의 아이들이 이제 칼라풀한것도
다보이기 시작하고 뒤집고 기려고 하는 시기다
보니 더더 두뇌자극이나 손자극에 초점을 둔것 같아요.

STEP 3단계에요. 6개월 이후 아이들이 즐길수 있고
앉고 기고 호기심이 상당해질때쯤 3단계를 꺼내주면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여기저기 전부 호기심이 가득한 시기 소근육 발달과
언어 자극 가상놀이를 통해 아이의 발달을 도와줘요.
버튼을 누를때마다 진동이나 불빛으로 호기심을
자극시켜주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누르며 힘도
길러줄수 있답니다.

4단계는 12개월 혼자 걷는 시기부터
보여줄수 있는 책이에요.
인지발달에 도움을 주고 놀이로 일상을 배우며
표현력이나 습관형성 어휘력에 도움을 준답니다.

6가지 중요한 생활습관을 하나 패드에
쏙 담아 배변이나 식습관 손씻기 양치 교통질서
잠자기 등등 사실 두돌쟁이 쥬니에게도 굉장히
중요한 현재 배우고 있는 생활습관이에요.

바로 보자마자 냠냠 찹찹 포크는 먹는거고 양치는
치카치카 하는걸 알아서 바로 두개 다 입으로 가져가네요. ㅋㅋㅋ 쥬니에게는 현재 배변훈련이 중요한지라 물내리는 소리에 어찌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STEP 5단계에요! 18개월 이후의 아이들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독림심과 자존감을 키워줘야하는시기죠

무한한 상상놀이로 언어발달이나 상상력을 자극시켜
주고 창의력에 도움을 주는 책으로 구성되어있어요.
그래서 출산준비물로 요거 두두스토리 하나면
걱정 없겠더라구요 :-)

쥬니가 오기전에 책장에 넣어봤어요!
구성이 가득하니 책장에 다 안들어가서 새로 책장
하나 사달라고 쥬니아빠한테 졸라봐야겠어요 ㅋㅋ

쥬니 하원하고 오자마자 그림자놀이 틀어달라며
제일 먼저 집어서 가지고 놀더라구요.
그림자놀이는 원하는 카드를 끼어주고 플레이를 누르면 이야기를 읽어주니 넘나 신기하더라구요.

더 신나게 즐기는 쥬니의 모습 다음이야기에
담아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