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두스토리 단 하나로 끝내는 우리 아이 첫 교육! 요즘 아이들 교육에 엄마가 나서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인 것 같아요. 더 많이 알려주고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부모로서 할 일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육아와 교육이 어려운 초보 맘인데요 두두스토리 토이북의 훌륭한 가이드로 오감 발달 자극부터 체계적인 영유아 발달 교육으로 아이의 두뇌성장을 한 번에 도와주고 있답니다 :)
오늘은 주말을 맞이해서 쥬니와 함께 둘이 놀아주고 있는데요. 매번 강요하지만 전 티브이를 줄여가는 중이에요. 그래서 그 시간 동안만큼은 아이와 함께 놀아주고 티브이 보다 더 신나는 게 많다는 걸 항상 알려주고 있는데요. 오늘은 두두스토리 토이북과 함께 즐거운 주말을 시작했어요.
책과 장난감의 멀티 연동! 그중 쥬니는 교구를 이용해 노는 걸 굉장히 즐기는데요. 남자아이답게 장난감에 더 먼저 눈이 가나 봐요. 책은 옆에서 읽어주거나 자기 전에 읽어주고 평소에는 직접 보고 누르고 찾고 상상력을 키워주면서 옆에서 같이 놀아보자라고만 이야기하고 있어요.
낱말카드 책을 꺼내서 엄마에게 이거 모야? 질문을 하기 시작해요. 굳이 제가 책을 쥐여주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 이렇게 잡을 수 있는 작은 토이북이 있기 때문에 더 관심을 갖는 것 같아요.
역시 오늘도 자동차 관련된 책을 딱 집었네요. 책들이 다 깔끔하고 다양한 색감과 풍부한 상상력이 담겨 있어서 두두스토리 토이북을 보니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은 세계 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 30명과 함께 만들어서인지 역시 엄마도 읽고 보게 되는 두두스토리네요.
아기들이 태어나서 처음 접하는 책이자 놀잇감이 대부분 토이북일 거예요. 특히 생후 3년간은 빠른 발달이 이뤄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 시기의 엄마들은 꼭!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고 자극을 주는 것이 굉장히 좋아요.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큰 차이가 난다고 해요. 그런 중요한 발달 시기별로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월령 토이북 두두스토리 너무 좋죠!
두두스토리 토이북 중 쥬니가 제일 관심 있어 할것이다! 라고 생각했던 휴대폰이에요 역시 하루 종일 엽세요?여보세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점심때까지 무려 2시간이나 함께 즐기며 놀았어요.
STEP 1단계부터 STEP 5단계까지의 두두스토리 토이북은 눈 맞춤, 감각놀이, 반복 놀이, 율동 동요, 상상 이야기를 주제로 만들어졌지만 교구들이 너무 좋고 두 돌쟁이 아가도 잘 가지고 노는 거 보니 STEP1부터 5까지 충분히 18개월이 넘은 아이들도 가지고 36갤까 지도 충분히 즐길 수 있겠어요.
쥬니가 두 번째로 즐기는 장난감 피아노! 뒷면에 노래 카드가 있어서 이렇게 꽂아서 원하는 노래를 재생하면서 피아노를 치며 즐길 수 있어요. 율동도 하고 두뇌자극 리듬감도 자극해주니 아이는 더 신나합니다.
우리쥬니 피아노 잘치죠?ㅋㅋ 아빠의 부름에도 엄마는 꿋꿋이 아이가 노느장면만 열심히 찍고 즐기고 놀고 있었네요 ㅋㅋ 쥬니아빠 미안해요 :-)
아이의 반응이 이렇게 폭발적일수 몰랐던 토이북 두두스토리 진작에 일찍 들일걸 그랬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