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써본 순둥이 이번에 안전한 물티슈로 소프트 메이트 스페셜 세트로 사용해봤어요 종류는 총 3가지로 되어있고 3가지 다 써보니 정말 부드럽고 자극이 없더라고요.
피부 예민한 쥬니 만리리가 실제로 클렌징이 귀찮아서 순둥이로 벅벅 지울 정도로 자극이 없답니다 ;) 흐흐흐흣 안전한 물티슈로 유명한 순둥이 소프트 메이트는 새로운 콘셉트의 두께별 물티슈에요. 가격은 동일한데 두께감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 소프트 메이트랍니다.
보라색은 도톰한 72매로 구성되어있고 핑크는 가벼운 86매 베이지는 두꺼운 60매로 만들어졌어요. 원단의 두께와 매수만 다를 뿐이지 제품의 품질은 모두 동일하게 만들어졌답니다.
순둥이 안전한 물티슈는 캡형과 리필형 휴대 캡형 3가지로 나오고 정제수로 만들어졌고 향은 순수한 무향이에요. 향 있는 물티슈는 그때는 좋지만 두고두고 쓰기에는 나중에 냄새가 별로더라고요
도톰해서인지 무게도 65g 정도로 원단은 한국산 클라라 원단이라고 하는데요. 보통 물티슈들하고 원단이 많이 틀리더라고요. 거즈 원단이라고 해서 더 궁금했는데 실제로 만져보니 굉장히 부드러워요.
거즈면 생각하면 거칠 거릴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전혀 달라요! 세 가지 종류 모두 부드럽고 두께도 엄청 얇지 않고 짱짱해서 어느 걸 골라 써도 저는 다 잘 맞고 좋더라고요.
핑크색의 가벼운 86매 소프트 메이트 안전한 물티슈도 역시 거즈면으로 55g으로 레이온 100%로 만들어졌어요.
핑크색 라인은 캡형과 리필형으로만 나오고 역시 클라라 원단이에요. 가벼운 타입이어서 금방 찢어지거나 너무 얇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직접 만져보고 사용해보니 거즈면이라서 확실히 틀려요
짱짱하게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늘린 손자국만 선명하게 남아있는 거 보이시죠 ?ㅋㅋㅋㅋㅋ 너무나도 힘을 가해서 늘려봤나봐요 ㅋㅋㅋㅋ
베이지는 두꺼운 60매로 세 가지 중 가장 두꺼운 타입에 속하는 안전한 물티슈에요. 역시 거즈 타입으로 향은 무향이에요.
역시 두꺼워서 밖에서 아이 응가 닦을 때 급할 때 물로 못 씻길 때 사용하기 아주 좋았어요. 75g으로 세 가지 중 가장 두껍고 무게가 나가는 편이랍니다.
수분감은 어떨까 또 궁금해지죠 ? 한번 제가 짜봤는데 오우 수분감이 넘쳐 흐른답니다. 무엇보다 원단도 부드러워야 하지만 수분감도 좋아야 자극없이 쓰는 것 같아요.
유통기한도 넉넉하니 안전한 물티슈로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겠죠! 개봉하고 나서는 최대한 빨리 사용해주시는 게 좋아요. 어차피 아이랑 사용하다 보면 금방 쓰긴 하죠!
촉촉함을 지켜주는 3중 안심 덮개와 180도 반자동 설계 깊은 캡의 내부 공간 탈부착이 가능한 다용도 멀리 캡! 리필용으로 경제적으로 구매해서 멀티캡만 새로 닦아서 쓰기 좋아요.
생산 전 과정이 국내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한국산 클라라 원단은 국가공인시험 기관에서도 품질 테스트를 완료 받았다고 해요. 핑크색부터 보라색 베이지 순서가 가벼운 물티슈부터 두꺼운 물티슈를 차례대로 올려보았어요 한눈에 봐도 딱 두꺼움이 눈에 보이지 않나요.
3가지로 되어있어 엄마들이 선택해서 쓸 수 있는 안전한 물티슈 순둥이 소프트 메이트 진짜 부드럽고 자극 없는 건 인정 또 인정합니다!
짱짱하게 잘 늘어나고 도톰하기까지 한데 부드럽기까지 해서 진짜 신생아부터 써도 문제없겠더라고요 :) 그래서 우리 쥬니 동생은 안전한 물티슈 순둥이 요걸로 정착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