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식탁의자 멀티플라이와 함께한 지 어느덧 일주일이 지나가네요. 우리 쥬니는 아주 잘 먹고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접어서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접고 펴고 만능 조이 식탁의자 멀티플라이 뭐 엄청 넓은 집 사는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보통 아기식탁의자 은근 자리 차지 많이 하잖아요.
저는 미니멀라이프를 항상 실현하기 때문에 짐이 많은 게 싫어서 아기 장난감들도 거실보다는 아기 장난감방을 만들어줘서 그곳에서 놀게 하고 거실에서도 어느 정도 생활해야 하기에 아기 책장만 빼놓았거든요. 아일랜드 식탁의자를 들이면서 아기도 올라가겠다고 하면서 어찌나 조르던지 ㅋㅋ 조이 식탁의자 들이고 나서는 밥도 제법 더 열심히 먹더라고요 기특해라 좋은 건 또 아기가 먼저 알아본다잖아요.
아기도 조이 식탁의자에 만족해하는 것 같아요. 간식시간에도 책까지 또 열심히 읽어가며 오랫동안 앉아있어요. 워낙 식사시간에 돌아다니면서 먹이다 보니 간식시간도 역시 바닥이 난장판이었는데 조이 식탁의자를 만나고 나서는 앉혀서 먹기 때문에 정말 만족하고 있어요.
장시간 오래 앉아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이유는! 바로 높이 조절이 되는 발받침 덕분이에요. 3단계로 아이 성장에 따라서 높이 조절이 되니 36개월까지 넉넉하게 쓸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번에 설명드렸지만 조이멀티플라이는 6가지 모드를 아이의 성장과 시기에 맞게 사용이 가능해요! 이유식을 처음 시작하는 6개월 베이비 라운지 에서부터 식탁의자, 부스터 , 마지막에는 아이가 크고나면 놀이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의자와 테이블로 변신해서 사용 가능하니 완전 가성비 최고 육아텡이죠!!
베이비라운저는 6개월부터 9개월까지 식탁의자는 6개월부터 36개월까지 리틀 부스터는 6개월부터 36개월까지 빅 부스터는 9개월부터 ~ 36개월까지 토들러의자는 3세부터 6세 놀이테이블세트는 지금 쥬니 시기부터 6살까지 사용할수 있어요.
무엇보다 3단계 등받이 각도조절이 6개월 아기들부터 사용하기 좋게 나온것같아요. 쥬니어릴때는 이런식탁의자를 못봐서 사용 못했었는데 둘째는 요긴하게 잘 쓰겠어요.
우리 쥬니 자세가 아주 남달라요 ㅋㅋㅋ 어릴때 못써봤다고 지금부터 누리시나요?ㅋㅋ 등받이 조절 한번 어느정도 까지 되는지 확인해보려고 내려놨더니 요플레쥐고 쭈욱 눕네요 ㅋㅋㅋ
바닥 부분은 이동이 편리한 바퀴형 서포팅 레그 및 안전설계의 A자형 프레임으로 스토퍼가 장착되어있어서 언제든지 이동이 편리하답니다 :)
엄마 다 먹었어요! 더주세요! 내려올 생각은 없고 조이식탁의자 위에서만 생활하는 쥬니 동생에게도 양보란 절대 없을 것 같네요 ㅋㅋ 36갤까지니 쥬니야 얼마 안남았어...ㅋㅋㅋㅋ
밥도 얼마나 야무지게 잘 먹게요 식탁의자가 없으니 당분간은 밥먹을때 유용하게 쓰고 더 크면 놀이 테이블로 만들어서 책상으로 쓰게 해줘야겠어요 +.+
접고 펼수 있어서 좋은 조이식탁의자 6가지 모드로도 사용이 가능하니 이유식 첫 시작하는 엄마들에게 적.극.추.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