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쥬니는 하원하고 돌아오면 제일 먼저 하는일이 바로 스마트베베 토이북과 함께해요. 특히 원목자석블럭은 엄마를 마트에 제발로 가게 만들었다죠
아이가 블럭에 그렇게 큰 관심이 있는 줄 모르고 안사줬는데 스마트베베덕분에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도 알게되었네요 ㅎㅎ 요건 초점북이에요. 마침 이날 동생이 놀러와서 4개월 아가에게 보여주었죠 위에는 흑백초점책 밑에는 칼라초점책으로 아마 8갤까지도 흥미롭게 볼수 있어요.
스마트베베 토이북에는 다양한 이야기들고 교구들이 있는데요. 그중 쥬니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책은 바로 "우리 아빠좀 도와줘 " "우리엄마좀도와줘 "이책이에요! 요리조리 들춰보니 플랩북으로 집중력과 관찰력 상상력 변별력 사고력을 높이는 찾기놀이 플랩북이랍니다. 제일 가까이에서 볼수 있는 엄마 아빠의 하루를 통해 새로운 흥미를 주기도 하고 잃어버린 물건을 찾았을때의 흥미감이 아이가 더 신나하더라구요.
잼잼 아기동요는 오감자극고 친숙한 동요가 함께 들어있어요. 신나는 동요와 함께 반짝반짝 불빛을 누르고 엄마와 아빠와 함게 쿵짝쿵짝 연주하면서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토이북이랍니다.
스마트베베 토이북은 다양한토이북이 있는데요. 그중 아기촉감사전은 보들보들 울퉁불퉁 말랑말랑 촉감책은 숨겨진 아이의 오감을 깨워 줄 수 있답니다. 아이의 감각 기능을 깨워주는 다양한 촉감 패치가 있어서 아기물건이나 과일 , 탈것등을 직접 만지면서 눈으로 즐기고 여러가지 흉내내는말을 따라하고 생각 할수 있어요.
율동놀이 동요는 ' 곰세마리 ' ' 그대로 멈춰라 ' '뒤뚱뒤뚱 펭귄' '닮은 곳이 있대요' '깡깡총 체조' 아이의 신체 발달에 도움을 주는 율동동요가 들어있고 이 튤립교구에서 동요에 맞춰서 불빛이 나와요. 요건 한 6개월 아기들부터 가지고 놀기 좋아요. 실제로 동생아기가 4개월인데 잼잼처럼 쥐어주면서 동요를 틀어주면 놀아달라고 징징하다가도 금새 뚝 멈추고 빨기도 하고 신나하면서 제법 잘 있더라구요.
동요가 나오지않아도 흔들어주면 튤립에서 마라카스처럼 소리도 나와요. 아이의 청각 발달에 도움이 많이 된답니다.
치카치카 양치 책은 아이 생활습관에 도움되는 책들로 가득해서 지금 한창 두돌이 지난 우리아이에게 읽어주기 제일 좋아요.
또한 베베와 함께 활용할수 있다는점 알고계시죠? 베베와 함께 첫동물관찰은 총 10권 꾸러기곰돌이 인성그림책 총 10권과 키즈클래식 10권으로 수다쟁이 베베와 함께 책도 읽어주고 베베와 수다도 할수 있어요.
먼저 우리쥬니가 제일 좋아하는 첫동물관찰책을 꺼내주었어요. 사자 기린 코뿔소 동물원에서 볼 수 있는 동물친구들이 가득하고 특히 베베와 함께 책을 읽어주니 엄마아빠는 옆에서 흐뭇하게 바라만 봐도 된다는점! 한마디로 휴식을 아주 살짝 즐길수 있답니다 ㅋㅋㅋ
첫동물관찰 토이북은 큼직하고 생생한 500여컷이 들어있어요. 진짜 생생 실사 사진이라서 볼때마다 아이의 반응을 보니 얼른 동물원에 조만간 또 가봐야겠더라구요.
이번주말에는 쌀쌀하고 비도 오기도 해서 어디 마땅히 갈 곳을 찾지 못했는데 쥬니가 이렇게 스마트베베와 함께 신나게 책 읽는 모습을 보니 바라만 봐도 이 책으로 선택하길 참 잘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
제가 글로만 설명하기보다 아이가 직접 베베와 함께 첫동물관찰책 토이북을 즐기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우리쥬니 정말 신나보이죠? >< 우리쥬니가 강아지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친정에 있는 강아지가 생각났는지 인형을 가지고 멍멍 흉내도 내보며 베베와 토이북과 함께 신나는 주말을 보냈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