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 절충형유모차 리안 갤럭시 ·

디럭스 안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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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 갤럭시 절충형유모차를 만나고 나서

외출이 더 수월해졌어요 :-)

아이도 시트가 높으니 칭얼거림이 덜했고

양대면으로 마주보기 하면서 아이가 더

안정감 있게 외출할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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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무엇보다 핸들링이 좋아서

마트갈때는 필수템이 되었고요.

휴대용이 사실 더 가볍고 어디든 좁은길도

편한데도 오히려 전 절충형유모차 갤럭시만

쓰게 되더라구요?ㅋㅋ튼튼함이 좋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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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커피를 즐겨 먹는 편이라 늘 외출하면

카페는 필수인데 카페나 레스토랑 갔을때

식탁의자 없이 일부러 유모차에 태워요.

시트 높이가 높기 때문에 아이와 눈높이가

잘 맞기 때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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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편안해 하는 이유는 바로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가능한 절충형유모차

이기에 다리받침 역시 와이드한 발받침대로

아이의 성장에 따라서 발을 편안하게

받칠수 있도록 만들어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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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딩 역시 일체형으로 컴팩트하게

접히기 때문에 보관하기도 편리하고

셀프스탠딩이 가능해요.

그래서 유모차를 자동차에 실어도

자리차지함도 덜 하고 휴대가 간편해요.

아이가 잡는 손잡이 부분도

한번 더 커버가 있어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고요.

아이가 잡는 손잡이 부분이 꽤 튼튼해서

안전벨트까지 매고 손잡이까지 탁

채워주면 안전에는 걱정 없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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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꾸꾸네를 만났는데 쥬니가 다른데에

신이가 넘치셔서 우리 꾸꾸가 탔어요.

이모가 끌어주니 기분이가 좋은지

과자를 냠냠 맛나게도 먹네요.

꾸꾸 역시 낮은 시트의 유모차를

타면 칭얼거림이 있는 편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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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 갤럭시를 태워보니 시트가 안정적이고

좋아서인지 내려올 생각 1도 없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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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갈때까지 꾸꾸가 리안 갤럭시를 탔다는

ㅋㅋㅋㅋㅋㅋ 다음번에는 마트에서

신나게 장보는 모습으로 담아볼게요!

디럭스유모차 많이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저역시 주변에 지인들이

출산준비하면서 많이 여쭤봤는데

엄마들마다 스타일은 틀리지만

튼튼하면서 디럭스급 절충형유모차는

꼭 있어야 한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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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은 역시 후회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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