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생아욕조 아가방 미니노어 욕조 ·
쥬니의 유아욕조가 물때가 많이 끼고
물양도 엄청 차지하더라구요.
그래서 적당히 차지하고 틈새가 좀 덜 한
아가방 미니노어 유아욕조로 교체했답니다.
물놀이를 워낙 좋아하는 아이여서 앉아서
진짜 20분도 놀거든요~ 어른처럼 뜨끈뜨끈한
물에 진짜 시간 지나도 모르게 오래 놀아요.
그래서 욕조를 더 신경쓰게 되더라구요.
나름 신경 쓴다고 썼으나 보이는 물때들 윽..
아무래도 사이사이 틈새가 없는 것이 관리도
편하고 물때가 생겼어도 닦기가 그나마 낫더라구요.
미니노어 유아욕조는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이너바디 스타일로 덴마크 휘게 육아를 담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졌어요.
사이즈를 보니 신생아부터 유아까지
오랫동안 사용 가능하겠더라구요.
또한 신생아 체형을 고려하여 등받이와
다리 가드가 있어서 더 안전하게 목욕을
시킬 수 있답니다. 이너바디는 탈부착이
가능해서 신생아시기를 지났다면 떼고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또한 아이가 스스로 목욕할떄 쯔음
미끄럼 방지턱이 있어서 앞으로 밀리지
않더라구요. 일반 큰 욕조는 미끄럼방지가
없어서 확실히 목욕시킬때 애기가 앞으로
밀리거나 뒤로 넘어질것 같더라구요.
미끄럼방지턱까지 아이의 안전을 위해!
제대로 갖춰진 유아욕조랍니다.
물마개는 뚜껑 오픈식으로 되어있어서
뚜껑 찾을일은 없어서 참 좋아요.
기존에 쓰던건 뚜껑형이여서 맨날 어디갔나
찾으러다녔다는 푸하하하
늘 저녁밥 먹고 같은시간에 응아하는 쥬니
그다음 목욕타임에 들어갑니다.
기다렸다는듯이 새 유아욕조에서도
거리낌없이 신나게 목욕하네요.
중장비 장난감들은 어쩔땐 엄마보다
더 사랑하는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
물량도 적당해서 신생아부터 쓰기 좋을듯 해요.
안쪽에 보면 목욕물 MAX 부분도 있어서
딱 적당량을 받아서 사용할 수 있어요.
유아욕조 앞에 놓은 목욕용품을 위한 공간도
있답니다 . 샴푸나 바스용품을 비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더 편하게 목욕을 즐질 수 있어요.
특히 밑에 구멍이 뽕뽕 뚫려있어서
물기도 빠진답니다 :-) 완전 신기방기
공간도 이렇게 딱이고 욕실에도
부피차지를 안하니 바닥청소도 훨씬 수월해요.
기존 제품은 크디 커서 아이한테는 좋지만
물세에 바닥청소도 사실 힘들어서 물때가
굉장히 많이 껴서 욕실청소를 자주 했어야
했었는데 미니노어 유아욕조로 바꾸고
나서는 엄마아빠도 편리해졌답니다. 흐흐
아이도 만족해하고 엄마아빠도 만족하는
아기욕조 신생아때부터 쭈욱 쓰기에도 좋고
보관하기도 편하고 물양도 적당합니다.
목욕 다 하고 나서는 이렇게 한곳에 세워서
보관할 수 있어요 . 보관하기도 편하고
물때 걱정 없는 아가방 미니노어 욕조
신생아출산선물로도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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