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이번에 처음 사용해봤는데요.

두툼한데다가 향도 없어서

완전 제 취향이더라구요 :)

열심히 사용한지 어느덧 2주차

아이도 피부트러블 없고 가끔 아기물티슈로

화장 지우는 저도 피부에 자극이

없어서 데일리로 넘나 잘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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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매가 들어있는 순둥이 아기물티슈는

1박스에 10팩이 들어있어요.

10팩정도면 2달정도 쓰지 않나 싶어요.

1팩당 일주일정도 사용한다고 치면

2달 좀 넉넉하게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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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수 있는 클라라 우리나라에서 생산하고

관리하는 원단으로 만들어져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초순수 정제과정을 거쳐서 가장 깨끗하고

건강한 6단계 정제수에 초순수 정제과정을

거쳤기때문에 더욱 깨끗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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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 피부가 쥬니보다 예민한 편인데

박박 닦고 문질러도 자극없고 순해서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코튼이 포함되어 있어서 더욱 피부자극을

최소화하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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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제가 가장 중요시 보는 수분감

쭉 짜봤을때 수분감 오지고요!

완전 짱짱! 아기물티슈는 진짜 수분감이

많아야지 더욱 아기 피부에 자극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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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마른 제품들은 다시는 사용하기

싫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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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주 내내 감기가 심해져서 폐렴까지

두둥.......이번주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을

정도로 쥬니도 말라가고 저도 다크써클 한가득

그래도 컨디션은 넘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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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이 많이 나와서 콧물도 이제

스스로 제법 깨끗하게 잘 닦더라구요.

콧물 나오면 이제 엄마 물티슈~~ 라고 말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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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가 원단 크기를 알아서 보여주네요

ㅎㅎㅎ 조금이나마 도움되시라고 올려봤어요.

표면적이 넓고 부드럽고 수분흡수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항생제 때문에 설사 와장창

하고 있는 쥬니에게 순두이 아기물티슈가

생명의 은인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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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물티슈로 한번 닦고 물로 씻어주긴

했으나 먹으면 바로 설사하는 것 때문에

엉덩이가 조금씩 빨개지더라구요.

순둥이 아기물티슈로 지금까지 사용중인데

크게 발진까지는 아직 안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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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순둥이 아기물티슈 도착하고

친한 동생네 가족들 만나러 공원에서

찍어봤어요. 동생네 가족 기다리는 동안

쥬니가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한번 넘어져서

손바닥이 까매져서 바로 아기물티슈

꺼내서 손으로 슥슥샥샥 스스로 잘도 닦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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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둥이 아기물티슈 써보신 분들은

계속 쓰게되는 순수한 물티슈

쥬니네는 순둥이로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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