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ieeeebbieeee
작성일 2019.05.21 19:12 | 조회 712 | bbieeee
원목침대
숲소리 아기침대
잠자리 분리 스타트!
새 아파트로 이사오고 나서 2년이나 지난 요즘
쥬니방을 장난감방으로만 사용하다가
이제 잠자리 분리를 위해 숲소리 아기침대
원목침대를 들였어요.
숲소리브랜드는 우리쥬니 장난감
엄마들 사이에서는 이미 숲소리블럭이
인기만점이라죠.
원목블럭으로도 너무나도 잘 가지고 놀았고
이미 나무자체를 접해봐서인지 친환경으로
선택하게 되었답니다 :)
숲소리 원목침대 우리집에도 가능할까?숲소리 아기침대 생생설치후기
숲소리 원목침대 우리집에도 가능할까?
숲소리 아기침대 생생설치후기
저희집은 28평대로 발코니 확장한 집이에요.
30평대로 너무너무 이사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이제 2년밖에 살지 않아서 집을
더 깔끔하고 필요없는 물건들을 최대한
치우고 다시 재배치하기로 했어요.
아이방은 원래 컴퓨터방 , 장난감방
이렇게 사용하다가 다른방에 다 옮겨두고
오직 아이 잠자리를 위해 신경썼어요.
보시다시피 아이방이 넓은 편은 아니에요.
딱 침대를 넣으면 거의 방이 다 차지해요.
창문쪽으로 놔두자니 아이가 위험할까봐
문 바로 옆으로 위치를 잡았습니다.
설치기사님께도 조언을 구해보고 신랑하고
협의해서 선택한 공간입니다. 역시 굿굿
설치기사님이 안전하게 설치!스토리벙커침대
설치기사님이 안전하게 설치!
스토리벙커침대
먼저 원목침대 뼈대부터 튼튼하게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우리쥬니 원목침대는 바로바로
스토리 낮은벙커침대 입니다.
기존의 유아침대는 작은 사이즈로
사용기간도 짧고 돌때까지 사용하고
조카에게 물려주었어요.
스토리 낮은벙커침대는 가드 높이가 일단
낮고 떨어지지 않도록 가드처리되어 있고
엄마 아빠도 함께 누울 수 있는 크기
바로 슈퍼싱글 사이즈입니다.
유아기부처 성인까지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는 숲소리 원목침대는 현재는 이렇게
아래는 아이만의 공간 위는 잠자리분리로
좁은 방에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크면 가드를 떼고 사다리를 떼고
한단 내려서 일반 슈퍼싱글침대처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성인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
아이 혼자서 정말 잘수 있을까?
잠자리를 분리하면서 가장 걱정하는
부분이 바로 아이가 혼자 안전하게 떨어지지
않고 푹 잘 잘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장 많이 했던것 같아요.
저 뿐만 아니라 다른육아맘들도
아기침대를 처음 들이면서 고민 한번씩은
했을거에요. 일단 숲소리 원목침대를
설치하고 나서 가장 먼저 본건
위험한 부분이 없는지를 매의 눈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살펴 본 결과 모든 모서리 부분들이
다 둥글게 처리되어 아이가 위험한
부분은 한군데도 없었어요.
심지어 아이가 올라가는 사다리 마저도
둥근 형태 그리고 손잡이가 있어서
안전하게 올라가고 내려올 수 있어요.
원목침대 2층 계단 위험하지 않을까?
위 아래 활용도가 매우 좋은
숲소리 원목침대 하지만 계단
아이들에게는 더 흥미롭게 다가올수
있으나 엄마는 걱정부터 앞서는건 사실이에요.
아이에게 오르고 내려오는 법을
제대로 알려주었어요.
내려올때는 무조건 뒤로 내려옴을
꼭 아이에게 얘기해주셔야해요.
앞으로 내려올때 혹여라도 미끄러지면
더 위험할 수 있으니 뒤로 내려옴을 추천드려요.
아이만의 특별함!이래서 아기침대는 숲소리 원목침대죠
아이만의 특별함!
이래서 아기침대는 숲소리 원목침대죠
가장 소중한 아이에게 주는 선물
다양한 패턴으로 더 특별하게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데요.
저는 아이 영문이름과 생년월일로 남겨주었어요.
자세한 내용을 숲소리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한가지 디자인이 아닌
저처럼 기본 디자인, 나뭇잎 , 풀잎, 별, 생일2가지
디자인과 하트버전 여러가지가 있어서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시면 된답니다.
숲소리 원목침대 첫날과연 아이는 편안하게 잘수있을까
숲소리 원목침대 첫날
과연 아이는 편안하게 잘수있을까
일단 잠자리 분리 첫날이에요.
아이와 함께 누워서 쥬니가 잠들면
엄마는 엄마침대에서 코코낸내할게~
얘기하니 처음에는 싫다고 하더니
이제 여기가 쥬니방이야 라고 설명해주고
매일매일 잠들때에는 엄마가 있어줄께
라고 말해주니 30분정도 떠들다가 잠들었어요.
이날 아침까지 푹 잤습니다 대성공!
재우고 안방으로 가기전 자는모습이
넘나 기특하고 예뻐서 사진찍었네요.
쥬니가 자던 침구 베개 그리고 애착인형과
범퍼가드까지 그냥 그대로 침구를
옮겼어요. 혹여라도 바뀐 잠자리에
침구까지 바껴버리면 더 불안해서
혹시라도 중간에 자다가 깰까 싶어서요.
그랫더니 성공한듯 싶네요!
숲소리 원목침대 아기침대에서
매일매일 행복한 꿈 꾸면서
포근하게 잘 자렴 우리아가 :)
다음이야기에서는 쥬니의 비밀의 방에
대해서 자세한 이야기 담아볼게요 :)
bbieeee (30대, 경기 시흥시)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