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ieeeebbieeee
작성일 2019.07.01 13:42 | 조회 503 | bbieeee
숲소리 스토리 낮은벙커침대
쥬니의 유아침대 숲소리 원목침대
스토리 낮은벙커침대와 함께한지
어느덧 2주차!
쥬니는 침대에서도 잘 자지만
무엇보다 스토리 낮은벙커침대의 최대 장점!
아래 비밀의방을 더 제대로
활용하고 있답니다.
유아침대 숲소리 스토리 낮은벙커침대아이만의 비밀의 공간
유아침대 숲소리 스토리 낮은벙커침대
아이만의 비밀의 공간
엄마 아빠와의 첫 잠자리 분리가
무섭고 두려웠을텐데도 잘 적응했던 건
바로 요 밑의 비밀의방 덕분이 아닐까
싶기도 해요. 처음에 이 침대와 먼저
친해지기 위해서 적응한 공간이
바로 비밀의 방이기도 하니까요.
커텐은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일러스트 디자인으로 아이방에 새로운
공간이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유니크하고
독특한 일러스트의 디자인입니다.
바이올렛핑크 색상 베어민트색상
이렇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커튼은 고급 소재인 샤틴원단으로
만들어졌고 커튼끼는 방법도
숲소리침대 설치기사님이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직접 설치를 해봐야 나중에 커튼은
빨고 낄때 어려움없이 낄수 있으니깐요.
일반 커튼이랑 끼는건 다르지만
돌려서 끈만 잘 조절 해주면 손쉽게
연결이 가능하답니다.
저는 유아침대 밑 비밀의 방을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가득
채워주었어요. 아이가 크면 클수록
늘어나는 책 그리고 장난감
아무리 정리를 한다지만 미관상
보기에는 복잡해보일수 있는데요.
이렇게 숲소리 유아침대 밑에
차곡차곡 놔두니 보기에도 예쁘더라구요.
아빠랑 주말에는 비밀의 공간에서
까꿍놀이도 하고 띵동 놀이도 하면서
정말 신나게 놀기도 하죠.
아늑하고 포근한 공간아이의 꿀잠을 위한 유아침대
아늑하고 포근한 공간
아이의 꿀잠을 위한 유아침대
주말 아빠가 없던 날 엄마랑 낮잠에
들기전 쥬니 모습이에요.
낮잠 자기전 배가 고팠는지 우유
한병 가득 먹으면서 애착인형 니니와
함께 하고 있어요.
기존에 데이베드를 붙여서 사용했었는데요.
그때 쓰던 범퍼를 우선 임시방편으로
첫날 가드를 세워줬는데 이제 제법 컸는지
부딪치지 않고 잘 자더라구요.
그래서 첫날만 유아침대 가드를 설치해주고
일주일 지켜보다가 빼기로!
가드도 숲소리 홈페이지에 팔더라구요!
일단 유아침대 이기 때문에 처음에
설치 받고 나서 냄새걱정을 많이 했는데
식물성오일로 마감하여 화학적인
가구냄새가 전혀 나지 않았어요.
식물성오일냄새를 혹시라도
싫어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인체에는
무해하다고 해요 :)
모난 모서리 없이 다 동글동글해서
아이 혼자 잠자리분리에 성공할 수 있었어요.
첫날 이튿날은 같이 자기도 했는데
튼튼한 유아침대 바닥 덕분에
걱정없이 편안하게 같이 꿀잠 자고 있답니다.
종종 같이 잠들다가 아침까지 잠든적도 ㅎㅎ
잠자리분리한다고 먼저 같이 잠들거든요.
그러다 아이 잠든거 확인하고 나오곤 하는데
저도 노곤노곤 잠이 오는지 같이자는게 함정..ㅋㅋ
가드도 튼튼하고 단단한 나무로
만들어져서 아이와 엄마 둘다 자도
튼튼한 숲소리 유아침대
우리아이 성인이 될때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더욱 가성비 최고인 유아침대 랍니다.
bbieeee (30대, 경기 시흥시)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