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용량도 딱이고 넘 좋아서 신생아부터 써도

되겠더라구요. 서울대학병원 정진호 교수 연구팀이

개발하여 만든 스누아토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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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인 저도 함께 써보니 피부자극없이

발리는게 넘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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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아이는 피부가 좋은 편이여서 딱히

크림을 가려쓰지는 않았고 아무거나 막 쓰고

있었는데요~ 제가 임신하면서 베이비로션을

함께 쓰다보니 제가 알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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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자극적인건 빨갛게 올라오기도 하구요.

그러다 스누아토 써봤는데 넘 좋아서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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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저는 걍 좋다고 해도 막 믿는 편은

아니고 걍 긴가민가 한 상태로 써보는 편인데

서울대학교병원 연구팀이 개발했다고 해서

조금 기대가 되긴 하더라구요? 특히

아이들은 구강기가 오면 침을 자주 흘리면서

입 주변이 빨갛게 올라오곤 하는데

사실 피부 좋은 쥬니도 예외는 아니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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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뭘 발라도 걍 그대로라서 보습에만

신경썼던 기억이 있는데 아는언니가 써보더니

넘 좋다며 꼭 쟁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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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예민보스 피부인 제가 써봐도 자극 없고요

일단 제가 임신때문에 피부가 붉게 올라온

부위가 있는데 사실 건조함때문에 긁으니

자꾸 붉게 올라오더라구요. 그래서 베이비로션을

꾸준히 함께 쓰고 있는데 붉은 부분이 확실히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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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스누아토 베이비로션은 0.00으로

무자극 판정 받았다고 하니 더 믿음직스럽게

저도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쥬니에겐 조금 미안하지만? 어쨋든 조금 큰

편이여서 아기세제 베이비로션 사실 신경쓰지

않고 막 바르는 편이였거든요. 오히려 제가

임신하고 나서 예민보스..ㅋㅋ 쥬니가 쓰던걸

제가 써보니 아 이건 아니다 싶은것도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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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누아토 아기로션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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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로션은 직접 발라야 제맛이죠!

절대 이젠 엄마아빠가 못바르게 하고

스스로 바르고 싶어하는 쥬니 :)

저번주 내내 콧물이 심해서 계속 닦아주다보니

볼 부분이 자극이 왔는데 빨갛게 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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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금방 이렇게 빨개지는 얼굴도 아닌데

스스로 콧물을 휴지로 닦다보니 자극이 있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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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로션도 스스로 열심히 바르는중이랍니다.

자극받아 빨개진 부위를 더 발라줘야 한다고

설명하니 그 부분만 콕콕콕 손바닥으로

두드리면서 바르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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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삼사일? 오일정도 꾸준하게 그 부분을

더 집중적으로 발라줬는데 어느새 그랫냐는듯이

부들부들하게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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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신생아는 더더욱 피부가 예민한데

우리베리도 스누아토 베이비로션으로 정착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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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이와중 사진찍으니 다양한 표정

지어주는 아드님 요런 엽사들도 소장해야지

제맛이죠 >< 곧 몇개월 후면 만날 둘째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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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쥬니가 더 설레는지 베리 태어나면

우유도 주고 기저귀도 갈아주고 로션도

발라주겠다며 하고싶은게 제법 많고 설레나봐요.

쥬니가 베리한테 열심히 베이비로션 발라주기로!

엄마랑 약속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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