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주방놀이를 너무너무 좋아하는 쥬니를 위해

숲소리 소꿉놀이세트 v2를 들였습니다.

아이들이 입에 넣어도 안심이 되는 숲소리 교구

자연이 준 20가지 나무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우리아이 역할놀이 장난감으로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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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소리 소꿉놀이세트 v2 구성품 중

에코백도 함께 들어있어서 정리정돈이 쉬워요.

보통 주방놀이 소품이나 소꿉놀이들은

한번 가지고 놀고 난 후에는 여기저기 퍼져서

하나씩 꼭 없어지기 마련인데 에코백 덕분에

잃어버리지 않고 보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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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밤나무, 흑호두나무, 가중나무, 백목,

단풍나무, 물푸레나무, 파플하트, 샤펠리, 파둑,

블링아, 카바징고, 자작나무 등으로 만들어졌고

18개월 이상 아가들부터 가지고 놀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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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소리 소꿉놀이세트 v2는 자연이 준 나무색깔

그대로 페인트, 니스를 사용하지 않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가지고 놀 수 있도록 만들어진게

가장 큰 장점이에요. 그래서 제가 우리쥬니 침대도

숲소리로 선택한 이유 중 하나랍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물고 빨아도 걱정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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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반 나무를 그냥 쓰기에는 아이들에게

까끌거림이 있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톱밥으로 여러번 메꾸고 자연이 주는

친환경 오일 아마씨유로만 마감처리를 해요.

그래서 목재 속에 오일이 침투하여 머물러 있게

되고 이로 인해 수분이 목재에 침투하지 못하게

막아주기 때문에 원목제품을 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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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소리 소꿉놀이세트 v2 하나하나 정말 공들여서

만들어진 느낌이 많이 느껴졌어요.

사진소품으로 사용하고 싶을 정도로 고급스러움이

뿜뿜! 넘친답니다. 저는 사실 요런 나무색을

좋아라 하는 편이 아니였는데 숲소리 침대 한번

접해본 뒤로는 천연 나무의 색을 보고 반해버려서

아이 장난감도 숲소리에서 선택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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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역할놀이 소꿉놀이세트는 대부분

여자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라 생각했었는데

우리쥬니가 가장 좋아하는 놀이 중 하나가

바로 주방놀이 소꿉놀이에요!

성별에 크게 상관없이 누구나 가지고 놀 수

있는 그런 장난감인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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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집에 함께 있다보니 제가 쥬니 밥차릴때

주방에 있으니 쥬니도 자기 주방이라며

열심히 만들어서 엄마 먹으라고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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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나무, 자주나무, 노랑나무 다양한

나무색 색과 결이 정말 제각각 신기하더라구요.

아이가 마구마구 가지고 놀아도 될 정도로

숲소리 소꿉놀이세트 v2는 오일로 3번을

마감하고 표면과 모서리를 손으로 말끔하게

다듬어서 안전하고 매끄럽게 만들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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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가 아직 크려면 멀었지만 6개월 정도만

지나도 모든 입으로 가져갈텐데 함께

물고 빨고 놀아도 걱정 없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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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이 더 연장되어서 엄마랑 일주일을 더

함께하게 된 쥬니.. 사실 제가 막달이고 임산부라

힘들어서 보낼까도 싶지만 상황이 점점

나빠지고 있어서 3월 둘째주 까지는 데리고

있어야 할 것 같네요. 그래서 다양한 놀잇감들과

책을 찾고 있는데 숲소리 소꿉놀이세트 은근

오래 가지고 놀고 매일 아침 눈뜨면 엄마밥

해주기 바쁘더라구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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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토스트에 푹 빠졌는데 그걸 알아서

쨈까지 발라서 주는거 있쬬?><

오구오구 이뽀라아~~ 앞으로도 엄마 매일

챙겨줘야해요 ? ㅎㅎ 동생도 잘 챙겨주고요?

커피에 토스트까지 엄마 호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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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도 이렇게 소꿉놀이세트 덕분에

시간 잘 보냈습니다!! 저번 주말에도 아빠랑

아주 반나절을 신나게 놀았는데 이번 주말에도

셋이 더 신나게 놀아볼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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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놀이 #숲소리 #원목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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