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

밥먹는 습관을 제대로 길러주기 위해서는

진짜 하이체어 만한게 없더라구요.

쥬니 기존에 쓰던건 식탁위치가 애매하게

안맞아서 맘앤리틀 하이체어로 교체했습니다.

조립부터 어렵겠지~ 싶어서 우선 신랑이

해주길 기다렸는데 조립도 너무나도 간편했어요!

​

​

​

색상은 라이트그레이 한가지 색상인데요.

다양한색상보다는 정말 무난하고 심플한

그레이가 전 너무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색상부터 완전 제스타일!

최대 하중은 40kg 까지 가능하고

무게 자체가 무겁지 않은 5.5kg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쉽게 옮길 수 있습니다.

​

​

구성품으로는 다리발판, 2단 다리 4개

1단 다리 4개 , 하이체어 시트 드라이버

나사까지 모두 들어있습니다!

먼저 다리부터 2단과 1단을 조립해주는데요.

1단계로 사용할시에는 낮게 부스터 의자로

활용이 가능하고 2단계로 사용할 시에는

식탁의자 높이의 하이체어 형태로 사용이 가능해요.

​

​

​

쥬니파파 금손 뚝딱! 완성됬습니다.

크으~~ 우리집하고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죠? 밑에 다리 부분 원목은

너도밤나무 재질로 나무결이 부드럽고

뒤틀림이 적어서 고급 원목에 속하는

목재라고 해요! 그래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리틀밤 하이체어입니다.

​

​

하단에는 미끄럼방지 설계로 흔들림을

최소화하였기 때문에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다리부분은 원목 아이가 앉는 부분은 pp소재로

언제든지 음식물이 묻었을때 스며들지 않고

간편하게 세척이 가능합니다.

​

​

​

좌석 커버 역시 PU소재이기 때문에

생활방수가 가능하고 음식물을 흘렸을 때에는

물티슈로 슥 닦아주면 바로 닦이더라구요.

​

​

​

안전벨트는 아이들이 위험하지 않도록

5점식안전벨트로 상체를 딱 고정시켜서

앉힐 수 있어요. 6개월 이상부터는 아이가

스스로 몸을 지탱할수 있기 때문에 어깨

부분은 빼고 3점식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

아빠가 하이체어 만들자마자 앉아보겠다는 쥬니

놀던 장난감 죄다 가지고 와서는 놀이하기시작!

집에 있으니 이렇게라도 새롭게 놀아봅니다..ㅋㅋ

​

​

​

아이 다리 부분은 아이 성장에 따라 2단계로

다리조절이 가능해요~ 15KG가 넘는 쥬니가

안았을때 딱 다리 누르고 앉아도 튼튼합니다.

​

​

​

식탁으로 옮겨야 하는데 이미 놀이에

푹 빠져버린 쥬니 ~ 30분 정도는 여기서

같이 아이스크림 놀이하고 놀았어요 ㅋㅋ

아이도 앉아있어보더니 딱딱하단 말도

안하고 쥬니도 맘에 드나 봅니다.

​

​

​

특히 쥬니의 잘못된 습관이 먹다가 하이체어에서

탈출하는게 가장 걱정이였는데 5점식벨트도

가능해서 꽁꽁 묶어두고..ㅋㅋ 식사할수 있어요?

이제 형님반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더더욱 집에서

식사습관에 대해서 고치려고 노력중이거든요..

그런데 언제 되려나 몰라요 ㅠㅠ

꾸준히 노력하다보면 끝까지 앉아서 밥 먹는

날이 언젠가는 올거라 믿고 오늘도 하이체어에서

맛있게 냠냠 해봅니다!

​

​

#하이체어 #맘앤리틀밤하이체어 #맘앤리틀하이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