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어린이집고리수건 준비하라는 곳도 있고

없는 곳도 있는데요. 저저번주에 3일정도

어린이집 보낼때는 일부러 개인수건 넣어서

보냈어요~ 아무래도 그래야 안심이 되니깐요.

이번에도 딱히 준비물에는 없지만 개인수건을

사용하는게 위생적일 듯 싶어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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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은 극세사 체크핸디타올 어린이집고리수건

그린색상은 극세사페이스타올이에요.

뮤라 페이스타월은 흡수력과 부드러움이 좋고

사이즈가 제법 큰 편이여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어요~ 초극세사 100%로 만들어졌고

색상은 핑크, 옐로우, 그린, 스카이

4가지색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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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욕시킬때 사용해보니 좋았고 욕실에 걸어두고

손닦는 용도로 온가족이 함께 쓰기에도 참 좋더라구요.

세탁했을때 잘 마르는 편이여서 이틀에 한번씩

두개 번갈아가면서 보내기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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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달린 극세사 핸디타올은 흡수성이 좋을

뿐더러 우선 건조가 빨리 되요.

사용하고 나서 걸어놓으면 금방 말라서 위생에도

좋아서 어린이집고리수건 으로 많이 보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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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털 먼지가 적고 오래 사용해도

뻣뻣해지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함께 온 네임택은 이름을 적어서 원하는 위치에

손바느질로 달아주면 예쁜 우리아이 이름표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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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고리수건 색상 역시 핑크, 옐로우

그린, 스카이블루 4가지 색상이 있어요!

저는 핑크색상이고 요즘 위생이 중요한 만큼

두장 정도 더 구매해서 3개 번갈아가면서

어린이집에 보내는게 안심이 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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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지만 그래도 위생은 위생!

하루에 서너번 손은 무조건 닦아주고 있어요.

닦고 나서 스스로 수건으로 쓱쓱 닦는 습관까지!

형님반 가야하는데 적응 못하면 어쩔까 싶었는데

너무나도 잘 따라와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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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타올은 대략 쥬니가 닦았을때

이정도 사이즈에요! 꽤나 사이즈가 크기 때문에

어린이집고리수건은 어린이집에 보내고

페이스타올은 집에서 샤워할때나 온 가족이

함께 손 닦을때 사용하면 좋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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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씻고 닦으라고 준 고리수건을 얼굴 닦고요.

다 닦고 나온줄 알고 수건 주니 또 발 닦아야

한다고 하고요?ㅋㅋㅋ 아이참...ㅋㅋ

세수는 고양이 세수는 기본이고요

그래도 한살 형아 됬다고 스스로도 참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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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그려 앉아서 물기 하나 없이 깨끗하게 닦는 쥬니

아이도 이젠 아는건지 조금만 뭐 묻어도 바로

스스로 손 닦으러 가서 손도 닦고 스스로 수건도

닦고 어찌나 기특한지 몰라요~

얼른 좋아져서 어린이집 준비물 챙겨서

총총총 기분좋게 가는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어린이집고리수건 #뮤라 #아기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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