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집에서 삼시세끼 꼬박 꼬박 챙겨주는 요즘은
쥬니가 참 잘먹어줘서 더 행복한것 같아요.
이번에 하이체어를 바꿨더니 더더욱 잘 먹는 느낌!
어른도 그렇지만 아이도 편안해야 더 잘 먹나봐요.
늘 어린이집에 다녀오면 배고파를 먼저 외치던
아이 .. 조금만 배가 차면 도망다니기 바쁘고
늘 제 양을 채우지 못했었는데요.
가정보육 거의 한달정도 했을까요.
띄엄띄엄 다 합치면 일주일 정도는 어린이집에
간걸 제외하고는 집에서만 생활했는데요.
밥먹는 습관 역시 많이 좋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