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안녕하세요 :) 쥬니베리맘 리리에요!

제가 신생아카시트 바구니를 처음 사용해봐서

차량설치는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이 되더라구요.

설명서를 잘 읽어봐도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요. 저는 산후조리원과 산부인과가

서울에 있는지라 못해도 신생아를 태우고 1시간은

와야 하거든요~ 빠르면 40분정도요.

그래서 더더욱 신중하게 선택한

신생아 바구니 카시트인데요.

설치가 허술하다면 불안하겠죠?

생각보다 설치는 정말 간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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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하러 가는중입니다 총총총!

이렇게 들고다니는 아빠 엄마들을 많이 봤는데

이제 우리가 이렇게 들고 다니게 되다니!

첫 아이때는 몰라서 못썼는데 알고나니

웬걸 너무나도 편한 신생아 바구니 카시트 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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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호환가능유모차들도 많기 때문에

비세이프 이지 고 모듈러 더더욱 차량설치가

기대가 되더라구요. 둑흔둑흔대는 마음으로

신랑따라 총총총! 들고가는 모습 보니 뭔가

든든하고요? 베리 태울 생각에 더 설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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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들은 12개월까지는 후방장착을 해주는게

전방 모드에 비교했을때 5배 이상의 안전성을

보인다고 해요. 보통 12개월이지만 저는 쥬니

성장에 따라서 12개월 조금 지났어도 후방장착으로

안전하게 태우고 다녔었어요. 원가 쥬니파파가

그당시 사고도 잘 났었고 확실히 후방장착시에

아이의 머리와 목에 가해지는 충격이 1/4이나

감소된다고 하니 무조건적으로 후방장착을

할 수밖에요! 베리 역시 신생아 바구니 카시트도

후방장착으로 설치해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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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세이프 이지 고 모듈러는 총 2가지 방식으로

장착이 가능해요. 차량 벨트 장착형 / isofix 장착형

차량 벨트 장착형으로 먼저 설치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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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이를 태우고 다리 밑으로 안전벨트를

껴서 고정을 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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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껴져있는지 확인 후 뒤로 돌려서 벨트를 껴서

고정을 시켜준 뒤에 벨트를 잡은 채로 버클을 꼽고

길게 뽑혀져 있는 벨트를 카시트 뒤쪽으로 넘겨서

고정시켜주면 설치 완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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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런 형태가 되는데요.

처음에는 음 이게 맞나? 싶었는데 점점 태우다보면

편해진다고 해요! 거기다 벨트만 풀러주면

아이가 차에서 꿀잠 자도 그대로 집까지

아이를 이동시킬 수 있으니 정말 최대 장점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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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그래도 산부인과에서

조리원 조리원에서 집으로 또 시국이 잠잠해진다면

50일 촬영부터 백일촬영까지 이동해야하는일이

종종 생기는데 신생아 바구니 카시트 아니면

어쩌나 싶더라구요! 막상 설치하고 나니 든든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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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이번에 임신을 해서 첫아이라서

궁금한게 너무너무 많다고 놀러오고 싶다는데

시국이 이래서 놀러오지도 못하고 저는 출산하러

가야하는 상황인데요! 특히 신생아 바구니 카시트에

대해 관심이 가장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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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비세이프 이지 고 모듈러 추천해줬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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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설치하기 전에는 이게 과연 안전할까?

싶었는데 설치하고 나서 든든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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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양막까지 있어서 아이의 꿀잠 방해도 없고요.

이제 한달 정도 뒤면 태울 수 있을 것 같네요!

한달 뒤에는 제발 사태가 잠잠해져서 우리가족

외출이라도 좀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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