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아이의 유아영양식이에요. 신경써서 먹인다고는 하지만

잘 먹이고 있는건지 잘 크고 있는건지 편식도 있기

때문에 보조식품의 힘을 빌릴 수 밖에 없는데요.

한창 우유만 먹다가 두유로 갈아타고 요즘은 그마저도

먹지 않아서 최근부터는 남양유업 아인슈타인 킨더밀쉬

로 하루에 한통에서 두통씩 먹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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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더밀쉬는 12개월부터 먹일 수 있는 유아영양식 이에요.

아인슈타인 DHA원유와 남양 아기과학이 만든

제품이랍니다. 킨더밀쉬란 무엇일까? 가장 궁금했어요.

독일어로 유아 킨더와 우유 밀쉬의 합쳐진 외래어로

아인슈타인 킨더밀쉬는 편식 하거나 성장이 더딘

12개월 이후 아이들을 위한 균형 유아영양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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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 구성성분과 성장성분 편안한 소화를 위한

성분들이 들어있어요. 특허받은 듀얼프리바이오틱스

아인슈타인 DHA 원유 40% 배합, 비타민 12종

미네라 6종 등등 아이를 위한 유아영양식 성분들이

가득 들어있어서 아침에 일어나서 한잔 저녁에

자기전에 한통 이렇게 하루 400ML 먹이면

아이에게 든든함이 느껴지고 저 역시 안심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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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편식이 심한 아이이기에 이렇게 킨더밀쉬 로

챙겨주면 넘나 든든한 거 있죠!

보관도 간편해요. 굳이 냉장보관 하지 않아도 되고

직사광선이 없는 서늘한 곳에 실온 보관해주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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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니가 어릴때는 분유를 돌 넘게 먹였거든요~

한번 분유 거부가 왔던지라 생우유도 먹여보고

두유도 먹여봤었는데 그 당시에 전부 거부가 와서

진짜 멘붕이였어요. 그때 생우유를 먹이기 전에

킨더밀쉬 다들 먹인다길래 먹여봤는데 넘나 잘 먹는거에요

그래서 두돌 반정도쯤 부터 세돌 넘어갈때까지

킨더밀쉬 진짜 오래 먹였던 기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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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는 200ml 130kcal에요.

첫째 같은 경우 소화도 잘 안되는 편이고

편식이 일단 심하고 잘 먹지 않는 편이에요.

군것질을 좋아하나 잘 먹지 않는 탓에 제가 웬만하면

간식을 싹 안주는 편이거든요. 그러다 보니 밥은

참 많이 먹는 편인데 반찬종류를 편식하고

잘 먹지 않는 점이 가장 큰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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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킨더밀쉬 유아영양식으로 하루 한번 두번

챙겨주면 조금이나마 낫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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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하면서 킨더밀쉬 잔뜩 시켜서 시댁에

보내놨더니 킨더밀쉬 덕분인지 아이가 살이 많이 붙고

키도 제법 많이 커서 돌아왔더라구요.

3주만에 본 내새꾸 어찌나 컸는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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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일때는 이렇게 빨대만 콕 찍어서 먹이면 되고

주로 쥬니는 낮잠 자기전 저녁에 양치하기 전에

한통씩 먹고 자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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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잘먹죠?

우리쥬니 꼬박 잘 챙겨먹어서 그런지 먹는것도

가리지 않고 잘 먹더라구요 ㅎㅎ 오구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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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애기 3주만에 모습입니다 :)

진짜 많이 컸죠? 형아라고 쑥쑥 큰건지 얘기 들어보면

밥종류보다는 간식을 참 많이 즐겨 먹었다는데

충치가 걱정되고요?ㅋㅋ 그래도 이렇게 키도 쑥쑥 크고

몸무게도 잔뜩 늘어온거 보니 넘나 기특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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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영양식 쥬니처럼 편식 심하거나 우유 거부하는

아이들 12개월 이후 아이의 영양이 걱정 된다면

하루에 킨더밀쉬 한통 챙겨주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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