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다

스크럽 위드 엡섬 솔트 바디스크럽

막달 임산부때 늘 사우나에 가서 때를 팍팍 밀고

출산하고는 했는데 이놈의 바이러스..정말로!!!

점점 더 심해지고 있으니 사우나도 못가고 너무너무

화가나고 짜증이 나네요 ㅠㅠ 하.. 그래서 최근에

집에서 목욕하기 시작했는데 때밀이 아줌마가 짱입니다만

어쩔수 없이 제가 바디스크럽으로 사용중인데

옴마 정말 부드러워요?

​

바디스크럽은 사실 까끌거리고 마지막은

건조할거다 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직접 써보니 닥터틸즈 라벤더 솔트 스크럽은

다른 스크럽과 다르게 넘나 촉촉한거 있죠!

​

​

라벤다 향으로 욕실에 놔두는 것 만으로도 라벤다향이

솔솔솔 너무너무 좋고 화장실 방향제가 필요없어요.

각질을 제거해주고 수분감도 잡아주는 바디스크럽

올리브영바디스크럽추천으로 많이들 쓰시더라구요.

​

​

빡빡하고 뻑뻑할줄 알았는데 조금 덜어보니

부드럽게 쫀득하게 퍼지는거 있죠!

제가 또 한 예민보스 하거든요. 피부가 ㅠㅠ

먼저 손등에 테스트 해보거나 신랑이 써보고

제가 쓰고 있는데 손등에 테스트 해봤을때

각질은 제거되면서 마무리는 촉촉하더라구요.

​

​

시어버터, 라벤더 오일, 엡섬 솔트가 레시피 재료로

스크럽 후 피부를 촉촉하게 도와주고 은은한 향기로

스크럽 시 기분을 편안하게 해줘요.

엡섬 솔트 같은 경우는 각질을 매끈하고 부드럽게 해줘서

사우나가 너무너무 가고싶어 광광거릴 정도지만

집에서 바디스크럽으로 목욕하고 나오면 어찌나

개운한지 몰라요.. 특히 아가 낳고 가벼운 몸으로

목욕하니 어찌나 힐링인지 모릅니다 ><

​

​

뒷꿈치 팔꿈치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다면

바디스크럽으로 깨끗하게 스크럽 해주는게 참 좋더라구요

물에 사르르 녹고 쫀쫀한 질감이라서 자극없고

물로 헹구고 나면 잔여물이 남지 않고 매끈하고

촉촉하게 마무리 되어서 악건성피부인 저에게도

잘 맞더라구요. 사용하고 나면 맨질맨질한 것이 부드럽고

건조하지 않아서 넘나 강추 광광

집에 입욕제도 있는데 퓨어 엡섬 솔트 바디스크럽

소킹 솔루션 라벤더로 이번주말에도 힐링좀 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