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ieeeebbieeee
작성일 2020.07.14 01:38 | 조회 601 | bbieeee
도톰함에 놀라워!
급하다 급해!
아가가 응가하면 제 손이 바빠집니다.
특히 혼자 육아하는 평일에는 작은 아가를
데리고 화장실에 가는게 참 무섭더라구요.
둘째맘 맞니? ㅠㅠ창피해라...
그래서 응가뒷처리는 늘 물티슈로 꼭
해주고 있어요. 최근에 베리가 쓰고 있는 건
바로 하늘수물티슈! 써보니 도톰함에 놀랍고
수분이 많아서 아이에게 자극이 덜하더라구요.
하늘수물티슈는 국내최초 물티슈부문
EWG VERIFIED 마크를 획득했다고 해요.
화장품성분 유해도 등급 알리미로 유명한
미국환경단체 EWG에서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완제품이 안전한 제품임을 인증하는
마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용품은 무엇이던 EWG 마크를
꼭 보고 고르게 되더라구요.
물티슈도 그렇게 고른게 하늘수물티슈!
항균기술 SIAA마크 역시 획득했는데요.
이게 뭐람? 궁금해서 보니 국제규격에 따라
일본의 항균기술협의회에서 주관하는 항균성능
및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한거라고 합니다.
한장 뽑아보니 도톰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제 손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고 형태만
보이잖아요~ 도톰함이 바로 느껴지더라구요.
안전한 항균 성분 징크제올라이트는
물티슈 안에 머금고 있는 수분이 썩은 물이
되지 않기 위해 항균성분을 발견해 만들었다고 해요.
엠보싱이 느껴지는 프리미엄 하늘수아기물티슈는
캡형 70매, 리필형 70매 , 휴대용 20매가 있어요.
무엇보다 복잡한 성분없이 전 성분을 공개한
하늘수물티슈는 정제수와 징크제올라이트를
넣어 만들어졌어요. 3개월 아가가 쓸 제품이기에
화학성분이 없고 향이 없고 피부에 자극 없는
물티슈를 선호하는데 하늘수가 딱이네요.
첨가물이 없고 촉촉함이 느껴지는
하늘수 휴대용도 있고 캡형도 있어서
참 좋아요. 휴대용은 주로 외출할때
자주 쓰게 되는데 확실히 리필형 보다는
캡형을 더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수분감이 손에 딱 느껴지는게 촉촉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 매트를 닦을때도
아이용품을 닦을때도 여러장 뽑지 않고 닦았어요!
우리 쥬니 장난감 블럭 닦을때 진짜
물티슈 정말 많이 쓰거든요.
아이가 쓰는거라 사실 다른 화학용품은
뿌리지 않고 오직 물티슈로만 닦는 편인데
수분감이 많아서 다른 제품보다 덜 쓴 느낌이에요.
촉촉함과 수분감 바로 담아봤어요.
우리 베리 응가할때 닦는 하늘수물티슈
오늘도 촉촉하게 응가 뒷처리 했네요.
아직은 이유식을 먹거나 침을 많이 흘리는
시기는 아니기에 응가닦을때만 쓰고 있는데
급하게 막 닦아도 자극이 없어서
참 잘 쓰고 있는 물티슈랍니다.
bbieeee (30대, 경기 시흥시)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