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ieeeebbieeee
작성일 2020.10.15 21:46 | 조회 1,368 | bbieeee
티지엠 우유왕관 젖병건조대
호박마차 분유케이스
·젖병건조대 ·분유케이스
기존에 쓰던 젖병건조대 교체가 필요해서
티지엠 젖병건조대로 교체했어요.
마침 분유케이스도 없어서 함께 준비했는데
디자인도 색감도 완전 제 스타일인거 있죠!
코로나때문에 나갈일이 없어서 집에만 있다보니
분유케이스 쓸 일이 없었는데 이번 명절에
움직여보니 집에 하나씩은 가지고 있어야겠더라고요.
호박마차 분유케이스는 3회분을 담을 수 있어요.
한칸에 100g씩 3회분을 나눠서 담을 수 있고
칸마다 개별 뚜껑이 있어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색상은 블루, 그레이, 핑크
세가지가 있고 저는 그레이 색상이랍니다.
뚜껑 하나로 같이 사용하는 것이 아닌 따로
따로 개별로 되어 있는 스크류 방식의 분유케이스는
더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분유 담아보니 가볍고 슬림한 디자인으로
분유 탈때 번거롭지 않겠더라고요.
편하자고 산 분유케이스지만 불편한 제품들도
종종 있었거든요.
손에 딱 맞는 크기라서 손가락에 걸거나
끈으로 매달 수 있어서 더욱 편리하더라고요.
분유케이스 소재는 PP소재라서 BPA에 안전해요.
디자인도 예쁘고 뻑뻑하지 않고 저는 50ML
4스푼 200ML 탈 양을 넣어봤는데 충분히
공간 여유가 있어서 더 만족스럽더라고요.
짜자잔 젖병건조대에요.
기존 건조대에서 불편한 점이 있었다면 바로
자리차지함과 물빠짐이에요. 밑에 물 받침대가
있는데 매일 매일 관리해주지 않으면 물때가
생기고 구멍들이 있어서 닦기가 참 힘들더라고요..
그 구멍 사이사이로 물때가 끼끼도 하고요.
티지엠 젖병건조대로 선택한 이유!
우선 자리차지함이 없고 물을 쉽게 비울 수 있어요.
닦아도 되겠지만 닦는 것 보다는 젖병을 닦고
젖병소독기에 넣고 나서 물을 씽크대에 흘러
보내는 것이 가장 위생적이더라고요.
그 다음 자연건조해주면 물때가 생기지 않아요.
정 걱정 된다 싶으면 물을 따라 내리고
마른 가제손수건으로 닦으면 될 것 같아요.
일단 구멍이 없어서 따로 물때 걱정도 없고
일주일 정도 사용해보니 기존 젖병건조대보다
훨씬 백배 편하더라고요.
처음에는 사실 보고선 뭐야? 이거 젖병 몇개나
씻을 수 있을까? 싶었는데 웬걸 충분히 닦을 수
있더라고요! 실제로 받아보았을때 포장 케이스도
예뻐서 출산선물이나 아이있는집에 선물
하기도 정말 좋겠더라고요.
높 낮이가 있어서 분유병 뿐만 아니라 이유식 통
쪽쪽이 치발기 등등 다양하게 꽂을 수 있어서 좋고
숟가락도 걸쳐서 세울 수 있어요.
다 닦은 뒤에는 이렇게 위에만 잡아서
젖병소독기 앞으로 총총총 가면 된답니다!
가끔 맨 위에 아기 이유식용기를 꽂아서
건조시키기도 해요. 사이즈 완전 딱이에요.
1996년부터 유아용품을 직접 제조하는
대한민국 브랜드인 티지엠!
물때 걱정없는 젖병건조대 찾는다면
티지엠 제품으로 사용해보세요 :)
아기를 위한 좋은 경험. 프리미엄 유아용품 티지엠.
smartstore.naver.com
bbieeee (30대, 경기 시흥시)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