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ieeeebbieeee
작성일 2020.11.19 00:00 | 조회 367 | bbieeee
킨더스펠 경량다운
패딩점퍼 올해도 따뜻하게
우리 둘째 벌써 이만큼 컸어요!
이제 앉아서 제법 놀고 기어다니고 바쁜 베리!
시국이 이러하니 자주 나가지는 못하지만
아주 가끔 형아 등하원길에 함께 하고 있어요.
나갈일이 많이 없어서 우주복도 유아경량패딩도
따로 사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하나 정도는 있어야
될 것 같아서 쥬니도 입었던 킨더스펠로 초이스!
100% 오리털을 사용하여 가볍고
따뜻하게 입힐 수 있는 유아경량패딩이에요.
코알라그레이, 오소베이지, 래빗핑크가 있고
쥬니랑 베리는 코알라그레이로 선택했어요.
사실 오소베이지 색상도 넘 예뻐서 베리가
조금 크면 라지 사이즈로 오소베이지 살까봐요~
귀여운 코알라 와펜모양!
아우터로 이너로 착용해도 잘 어울리는
라운드 네크라인으로 되어 있어서 추운 겨울에는
이너로 입히면 정말 따뜻하겠더라고요.
지퍼캡으로 지퍼를 올렸을 때
다치지 않도록 되어 있고 지퍼 여밈에 한번 더
파이핑 처리가 되어 있어서 원단이 지퍼에
물리지 않아 아이가 쉽게 입고 벗을 수 있어요.
스스로 입고 벗는 아이들에게는 딱이죠!
사이즈는 M사이즈 100 L사이즈 110이 있고
베리는 내복은 80~90사이즈를 입고 넉넉하게
입히고 싶어서 M 사이즈로 선택했어요.
주머니도 양쪽에 있어서 추운 겨울 아이 손도
따뜻하게 해주는 유아경량패딩이랍니다.
보통 돌에서 두돌정도 아가들이 M사이즈 입으니
베리는 넉넉하게 여유있어서 오래 입힐 수
있겠어요! 무엇보다 가격도 착한 편에다가 가볍고
부드럽기까지 해서 어린 아가들도 입기 좋고
그레이 색상이 어둡지 않아서 만족스러워요.
충전제가 오리털이라 따뜻한데다가 가볍기까지
하니 어린 아가들도 거부감 없이 입힐 수 있어요.
7개월 아기 8.7kg의 베리는 m사이를 입었고
소매를 두번 접었어요. 안에는 얇은 내복을
입혔고 통은 낙낙하게 아이가 불편함 없이
입히고 있어요. 길이감은 베리에게는 길긴
하지만 크게 걸리적거리는건 아니더라구요.
오구오구 이렇게 유아경량패딩 입은 모습을 보니
정말 많이 컸구나~ 싶어요. 얼른 외출복 여러개
구매해서 경량패딩과 함께 입혀보고 싶어요.
첫째때도 정말 잘 입혔던 경량패딩이라 그런지
둘째아이 역시 잘 어울리고 잘 입히게 되더라고요.
지금처럼 추워진 날씨에는 딱 좋은 유아경량패딩
조금 더 추워지면 후리스점퍼랑 같이 입혀도
되겠더라고요. 얇고 가벼워서 어린 아가들도
입을 수 있는 킨더스펠 패딩! 조금 더 큰 사이즈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110사이즈까지라서 큰 아이는
아쉽게도 이제 커져서 입히지 못하네요 ㅠㅠ
더 큰 사이즈도 만들어주세요!
bbieeee (30대, 경기 시흥시)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