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ieeeebbieeee
작성일 2020.12.04 22:51 | 조회 504 | bbieeee
꿈비 리코코 원피스매트
원래 첫째아이가 우리집에서 가장 바빴는데
요즘은 둘째아이가 가장 바빠요.
기어다니고 붙잡고 걸으려고 하고 뒤로 넘어지기도
하고 이러니 매트가 필수일수밖에요.
기존에 쓰던건 얇은 매트인데 아기가 뒤로 쿵
하면서 소리가 정말 심하게 아플것 같은 소리가
나더라구요. 아기도 정말 심하게 울었구요 ㅠㅠ
그래서 두꺼운 매트가 더 좋겠다 싶더라구요.
그리고 우리 첫째가 뛰어다니려면 아무래도
층간소음방지매트가 필수고요...
새로 설치한 꿈비 리코코 원피스매트
일단 곰팡이가 쉽게 피지 않는 매트라서 첫번째로
가장만족했어요. 두번째는 틈새가없는매트라서
청소가 편하다는거 요 두가지만으로도 충분히
저를 만족시켰습니다.
봉제라인이 없고 틈새가 없어서 청소가 정말
편하고 곰팡이 걱정이 덜어서 진짜 좋아요.
PU항균코팅처리, 메모리원단, PU항균코팅처리
고밀도 짱짱폼, PU항균코팅처리, 메모리원단
PU항균코팅처리로 이중코팅되어 있으니
곰팡이 배양실험에서도 곰팡이가 발견되지
않았더라구요. 내구성도 역시 강력해서
오래 사용해도 늘어남 없어서 오래 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엄마도 편한 틈새없는매트랍니다.
우리 베리 진짜 진짜 바빠요.
기어다니기 시작하니 이것저것 궁금한게 참 많아
보여요. 손으로 만져보고 입으로 먹어보고
탐구하느라 정말 바쁘답니다.
놀이방을 얼른 꾸며줘야하는데 베이비룸만
설치된다면 더 안전하게 아이가 놀 수 있는
공간이 되겠더라구요 :)
낮에는 난방을 외출모드로 돌려놓고 있는데
4CM의 두께 덕분에 난방비절약도 되더라구요.
굳이 낮에 틀지 않아도 따뜻해요.
무엇보다 거실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아서
더더욱 만족스러운거 있죠!
늘 미니멀라이프로 살고 싶었는데 아이가
둘이다보니 현실은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거실만큼은 깨끗하게 지내자 위주인데
칼라풀한 매트가 아닌 이렇게 틈새없는매트로
더 깔끔하게 거실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아 좋아요.
틈새없는매트 오래 쓸 수 있는 매트 관리법
알고 계신가요? 깨끗이 자주 닦아주는게 좋아요.
매트에 오염이 발생했을때 그때 그때 바로
닦아주는 것이 가장 좋고 오염 발생시에는 내장재와
겉감커버를 분리해서 오염 부분을 별도 손세탁
해주는게 좋아요. 진공청소기나 스팀 청소기
그리고 세탁기 사용은 금지하시는 게 좋아요!
앞면 뒷면으로 자주자주 뒤집어주는 것도 좋아요.
한쪽 면만 사용할 경우에는 습기나 직사광선
난방열로 인해서 색상이 변하거나 원단이
늘어지고 폼이 꺼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고
곰팡이 등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주자주 세워서 자주 환기시켜주는것도 좋아요.
양쪽면을 번갈아 사용해 주고 세워서 자주자주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아요. 요즘 아파트들은
거의 다 강화마루를 사용중인데 강화마루나 원목
장판에 매트를 사용할 경우에는 습기로 인해
제품이 변색될 수 있다고 하니 환기는 필수!랍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무더위로 인해서 실내외
온도차가 심하기 때문에 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주는게 좋아요. 지금처럼 겨울철에는
매트 위에 전기매트나 온수매트는 절대 금지!
난방에서 발생하는 장시간의 고열은 매트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하니 요즘같은 날씨에는
낮에는 외출모드로 돌려놓고 사용하는것이 좋아요.
우리아이가 쓰는 매트 이왕이면 청결하게 써야
하잖아요. 틈새없는매트 꿈비 리코코 매트로
더 청결하게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건 어떠세요?
bbieeee (30대, 경기 시흥시) 친구신청 찜맘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