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는 사이 벌써 우리 베리의 손이 올라오고요.
제가 한 입 먹어보니 목에 걸릴 걱정 없이 사르르 달콤한
젤리가 녹더라구요. 그래서 꿀떡꿀떡 주스처럼 아이들이
잘 먹는 것 같아요. 돌 지난 우리베리 12개월부터 14개월인
지금까지 쭉 잘 먹고 있어요. 베베쿡 이유식으로 키워서
그런지 베베쿡 제품들은 정말 거부감 없이 다 잘 먹더라구요
그래서 간식 역시 모두 베베쿡에서 주문하고 있어요.
아이 여름간식 정말 젤리주스 딱이에요.
저희 여름휴가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여름간식으로 잔뜩
쟁여서 가져가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