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다양한 분유포트 중 제가 선택한
에르제 분유포트
평소에 아기를 오랫동안 안고 있어야 해서
손목에 무리가 많이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분유 탈 때마다 무거운 유리 포트 들었다 놨다
해야 되는 것도 무리가 될 것 같고
특히 초보 맘에게는 울고 있는 아기를
한 손으로 안고 있으면 다른 한손으로만 분유 타는게
초반에는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출수형 제품으로 간단한 터치만으로
손목에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한 손으로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모든 버튼은 터치로 작동할 수 있으며
보온, 끓이기, 자동/식히기, 배출로
간단한 조작으로 육아맘 또는 아이를 봐주시는
모든 분들이 모두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물의 온도가 100도까지 올라가면 끓이기 모드 종료되며
자동으로 보온 모드로 바뀌어 작동이 돼요
이때 보온 모드로 바뀌고 난 후
24시간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기기가 꺼지기 때문에
새로운 물로 교체해서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아래쪽 블루 라이트 기능으로
젖병 놓을 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늦은 저녁 또는 새벽에 분유 탈 때도
불빛으로 알려주니 걱정 없겠더라고요
water 버튼으로 2가지 방법으로 배출할 수 있는데
한번 누르면 40ml
계속 누르고 있으면 손을 땔때까지 내가 원하는 양만큼
물 양을 쉽게 조절 가능해요
내가 원하는 온도를 맞출 수 있는 에르제 분유포트
끓이고 식히고 보온까지 가능하며
출수형 배출로 손목에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신생아 준비물 꼭 필요한 제품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