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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여행]'태교에서 첫돌까지 아기와 함께하는 교감여행' 후기

작성일 2016.08.02 11:48 | 조회 565 | 쏘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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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키우는 맘들이라면 여행을 생각하면 걱정부터 되는 게 사실이다.
특히나 첫째 맘들이라면...

나 역시 아기는 커가고 여행은 가고 싶고 
뭘 챙겨가야 할지,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했다

그러던 중 운 좋게도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표지만 보아도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나도 저런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아기에게 가장 신경써주어야 할 태교에서 첫 돌까지!




임신 주수별 / 아기개월수별 / 비행 / 의사들의 코멘트 / 현지 병원 정보 / 

육아용품 쇼핑 노하우 / 거주하는 엄마들의 팁 / 생생한 후기 / 핸드메이드 아기용품 소개


맘들이 딱 원하는 정보들이죠?
 





난 책을 읽을 때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읽는 편이다.

뒷 면의 추천글도 한 번 봐주고요

사실 추천 글만으로 책이 얼마나 짜임새있게 출판되었는지 알수 있는 경우가 많다.


임신주수별 유의해야 할 점을 꼼꼼히 잘 챙기고 있고 생생한 알짜배기 내용들
출발 시 유의점부터 여행지에서의 응급 대처방법, 주치의와 함께 다니는 것 같은 든든함




1. 우리 아기 만나기 전 - 태교 여행




2. 우리 아기 만난 후 - 아기와 함께하는 여행




요즘은 해외로 태교 여행을 다녀오는 추세다

나 역시 괌으로 신혼 여행 겸 태교 여행을 다녀왔고 임신한 몸을 이끌고도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된 것 같다

(그 때 이 책을 읽고 갔다면 훨씬 효율적인 여행이 되었을 터인데..)

이 책에는 맘들이 많이 가는 태교 여행 별 비행시간, 시차, 날씨, 쇼핑, 기타 등등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중요한 것들만 표로 작성해 두었다.






책 뒷면에 추천 글에서 주치의와 함께 다니는 듯한 든든함을 말하는 부분이다.

임신 시기에 따른 여행시 유의할 점과 상황 발생시 대처해야 할 방법들이 적혀있다
둘째 맘이라도, 셋째 맘이라도 조심해야하는 건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꼼꼼히 읽어보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여행을 갈 때에는 계획을 잘 짜야 한다고 생각하는 1人 이다.

책에 나온 상세한 계획들을 보며 참고하면 너무 좋을 듯 하다





이 책이 생생한 경험담으로 쓰여졌다고 생각하는 부분!
그만큼 신뢰가 간다.

내가 정말 공감하는 부분으로 
'여자의 인생은 출산 전과 후로 나뉜다'
많은 맘들이 그러하지 않을까





해외 여행시 준비해야 할 것들을 아주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굳이 인터넷 서칭을 하지 않아도 책 한권으로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삼둥이 편이 기억난다.

송일국 배우가 직접 삼둥이의 여권 사진을 찍었었는데 

그걸 보며 나도 꼭 내 아이의 여권 사진을 직접 찍어보는 고생을 사서 하리라 다짐했다 


소소한 팁이지만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맘들이라면 꼭 필요한 부분이다.





너무나 친절하게도 여행 일정표 외에 빠진 가볼 만한 곳들도 소개해 주고 있다.

일정표에 있는 관광지가 맘에 들지 않는다면 참고하시길!







모든 엄마들이 태교 여행, 아이와 함께 하는 여행이 완벽하길 바랄 것이라 생각한다

실제 맘들이 했던 실수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책을 읽는우리는 그 실수를 하지 않으면 되는 것!






시간 별로 짜 놓은 일정표 및 사진에 준비물, 설명까지!
읽어보면 내가 직접 여행을 다녀온 것처럼 생생한 후기들이다.

현지에서 직접 보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육아 용품들 소개 부분이다
짠순이 엄마라도 아기 물건은 안전하고 좋은 제품 사고 싶으니 여행겸 쇼핑까지 하면 너무 좋을 듯 하다.







해외 여행에 있어 현지의 상황만큼 중요한 건 없다고... 여행사도 잘 모르는 곳이라고...

여행사에 다니는 친구가 해줬던 말이다. 

이 책을 띄엄띄엄 읽더라도 여행가고자하는 곳의 현지맘이 알려주는 팁은 꼭!! 필독했으면 좋겠다.





지인이 해외 여행갔다가 응급상황으로 고생한 경험담을 들려줬었다
어른도 힘든데 아기들을 위해서 정말 중요한 정보들이다 
난 이 책을 정독하고 여행시 가지고 다닐 예정이다.

*해당 의료 기관 정보는 아무도 모르니 꼭 전화로 예약하고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고 적혀있다.






국내 여행 역시 직접 다녀온 생생한 후기를 참고하면 효율적인 여행이 될 듯 싶다!





마지막은 엄마가 직접 만들어 믿을 수 있는 아기용품 블로그가 소개되어 있다

시간 여유가 될 때 한번 둘러보면 좋을 듯 하다
 




태교에서 첫돌까지 아기와 함께하는 교감여행을 읽고 위의 이미지와 같이 차곡차곡 챙겨서

예쁜 추억만드는 여행을 하시길 바란다!
 


 

 

블로그 주소 : http://blog.naver.com/bfly88/220777545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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