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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입으로 들어가는 딸위해 손수건은 삶고
아기 섬유유연제는 전혀 사용하지 않고 세제만 한 후 폭풍 헹굼으로 세탁한다.
섬유유연제를 쓰면 아기옷도 훨~씬 부드럽고 향도 좋다던데... 쩝;;
그러던 중 알게된 게 소프트빈스에서 나온 콩으로 만든 섬유유연제!
먹는 콩으로 만들었다니 안심도 되고
양이온 계면활성제 0%!!! 덕분에 거품이 생기지 않아 마지막 헹굼단계에 넣어도 되는 섬유유연제라니?!
섬유 유연제에도 계면활성제가 들어간다니!!
믿을 제품이 없다...
그래서 소프트빈스는 콩으로 만든 섬유 유연제를 만들었다!
요렇게 뚜껑 부분은 뽁뽁이로 감싸서 포장되어 배송이 온다~
pH5.5, 8無, 저자극
콩으로 만든 섬유 유연제~
콩은 먹기도 하는 거니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듯하다.
남편 역시 피부가 예민한데 우리 딸 다 큰 후에도 꾸준히 사용하면 좋을 듯!
피부과 전문의 테스트 완료
맑고 깨끗한 헹굼(마지막 헹굼시 넣어주십시오)
미국 FDA GLP규정에 의한 피부자극 시험 완료
다시 한번 강조되지만 기존 섬유 유연제들이 사용하고 있는 계면활성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콩에서 추출한 유연 성분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세제는 여러 번 헹구어 버린다고 하여도
섬유 유연제는 향이 남아있어서 다 헹구어지지 않은 느낌인데,
지금껏 계면활성제로 세탁한 옷이 우리 딸의 입에 들어갔다니!!!!
요렇게 왕관 모양의 예쁜 뚜껑을 열면 계량컵으로 사용 가능하다.
표준 사용량은 뒷면을 참고하여 촥 넣어주면 된다.
섬유 유연제를 따라보았다.
약간의 점성이 있는 불투명 액체이다.
향이 너무 좋아 무언가 다시 보니
콩닥콩닥 달콤 꽃밭 산책 향이라고 한다 우왕 이름 참 귀엽다
직접 헹굼물에 넣어보았다.
탈수로 잠깐 돌릴때 물살에 의한 물거품이 일고
이후 차츰 거품이 사라진다.
그리고 헹굼 기능 1분 후 모습.
거품 한 방울 보이지 않는다.
2배 농축으로 적당량 사용하여
안심하고 쓰는 섬유 유연제에
은은하고 좋은 향기까지 더해주면 행복한 세탁이 될 거 같다~
믿을 제품 없는 세상...
아기를 키우는 입장이라 요런 제품 너무나 환영한다.
개인적으로는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백 점!이지만
마음에 드는 향에 깨끗한 헹굼까지 이 백점 자리 섬유 유연제~
이런 건 알려야해!! 천연성분 아기 섬유유연제! 지인들에게도 추천 완료 :)
https://story.kakao.com/_hAl39/I3SQrC2WJB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