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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펌) 최동찬의 일기

작성일 2005.07.24 03:48 | 조회 4,566 |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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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최동찬의 일기

1.
씨~~~~손..(차마 발이라고 못 씀..일기작가의 한계)
이태준의원과 정상국회장이 회도 안사주면서 뭐라고만 한다..
화려한 밥상에 물만 달랑 놔주고는 ..
내가 금붕어냐??
젠장,된장,간장,쌈장,초장

지들도 모르는 걸 내가 어떻게 알아???
맨날 똑똑하고 멋있는 척은 지들이 다 하면서
중요한 거 나오면 나보고 물어보구 있어..
(입가 근육한번 움직여줄까부다..씨근 씨근)

아니 근데 어떤 넘이 이름도 안쓰고 보낸거야..증말..
난말야..
비록 이 세계에 몸 담고 있어도 항상 최동찬이라는 이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데 말야..저 편지 보낸 넘은 자존심도 없는 넘일거야..
지 이름도 못 밝히니까 말야..
싸나이 동찬님은 항상 당당하거든..
어떤 넘인지 잡히기만 해라~~
싸나이가 뭔지 보여줄꾸마..

참~~
아 저거 혹시 상철이좌식이 보낸거 아냐??
그좌식..거 하두 귀찮게해서 내가 좀 써먹었더니..
이렇게 치사한 방법으루 나오냐~~
역시 그넘은 째째해..
나같으면 말야..
팍 찾아오는데 말야..

저거 저거 정상국회장..내 반토막밖에 안되는 주제에 날 협박하기는..
거 돈이 있으니까 회장님 회장님하지..
난쟁이동자루만해가지구는..(ㄸ 을 차마 못씀..역시 한계..ㅋㅋ)
생각하는것도 단순하지..
어떻게 나를 의심하구 ㅈㄹ이야..진짜 으구~~~부르르르

이럴땐 이태준을 끌여들여야해..
ㅎㅎㅎㅎㅎ
이강주이야기를 하니까 벌써 필이 팍 오네..
ㅋㅋㅋ
역시 내 머리는 우리 고향에서 알아주는 잔머리란 말씀야..
V~~~^------^

치치치...
저거봐라 봐라..
이강주 이야기하니까 저둘이서 벌써 눈빛에 불 인다 일어..
하여간..
높은 것들은 단순해..
뭐 이때쯤 내가 한마디해줘야지..
아 믿으라니까네..
내가 알아서 한다니까네..



2.

이강주기자가 찾아왔다..
아 얘가 얘가 얼굴은 이쁘게 생겨가지구..자꾸 나를 자극한다..
이태준딸만 아니면 그냥 콱 잡아먹는 건데..


씨손 씨손..

그참..
여자는 그저 이쁘고 참하면 좋은데..
이기자는 너무 똑똑하다..
난 진짜 세상에서 제일 싫은 여자가 똑똑한 여자다..
피곤하거든..
피곤해..



주인님께서두 조심하라시니 건드릴 수도 없구..
통빡을 마구 굴려 이태준의원을 찾아갔다..


쳇 천하의 이태준이두 딸앞에선 꼼짝 못 하나부다..
내가 간만에 점잖게 대응해줬다..
부탁드립니돠~~~아아아

이태준의원 얼굴이 꼭 X 씹은 얼굴이 된다..
으흐흐흐
꼬소하다 고소해..


이래서 나는 자식을 안 낳는 거야..
거 자식새끼들도 다 짐이거든..
세상이말야..
나처럼 살아야한단 말야..
나처럼 백지처럼 깨끗하게 말야..ㅋㅋㅋㅋ



엥???이태준의원이 뭔소리를 한다..
거인???
난쟁이???
우~~씨~~
뭐가 어쨌다는 거야??
거인하구 난쟁이가 뭘 어쨌다구..
젠장..
내가 거인하구 난쟁이두 모를까봐???
거인은 큰넘이구 난쟁이는 쪼끄만 넘이라는 것도 모를까봐???
씨~~손..

이태준의원이 하는 말은 가끔가다 뭔 소린지 어렵다..
잘난 척 하기는..


오늘저녁 내가 인터넷으로 찾아볼꺼다 뭐..
거인하구..난장이..
쓰~~~
하여간..
난 잘난 척 하는 것들은 질색이야..

나중에 내가 높은 사람되면 나보다 똑똑한 넘들은 다 없애버려야쥐~~~


입맛이 찝찝한데..
횟집에나 가야겠다..
요즘 내 일 끝났다고 이태준과 정상국이 회도 안사줘서 회가 먹고 싶다..
수하놈도 한조각 줄까???
에라~
야~~
횟집으로 차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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