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방
  • 푸른하늘
    bluesky

내 수다

게시물190개

[TV]왕후 심청 무지 기대되네요.

작성일 2005.07.24 04:00 | 조회 6,514 | 푸른하늘

0
관련링크 : http://www.empresschung.com/


남북 '왕후심청'으로 일낸다

(고뉴스=이철 기자) 7년에 걸쳐 70여억원의 제작비를 투자해 남북이 공동제작한 에니매이션 '왕후심청'이 세계 3대 애니메이션 영화제인 '캐나다 오타와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본선에 진출했다.

'오타와'는 프랑스의 '안시', 일본의 '히로시마' 등과 함께 권위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제로 알려져 있다.

'왕후심청'은 이미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대상, 프랑스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프로젝트 경쟁부분 페스티벌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한 체코 벨기에 등지에서 열렸던 세계 유명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아 작품성과 예술성을 인정받았다.

'왕후심청'은 고전 심청전의 내용을 그대로 이어가면서도 새로운 설정을 했다.

청이의 아버지인 심학규는 명문가 충신 출신으로 설정됐고, 역적의 모략으로 하루아침에 가문이 몰락하고 눈까지 멀게 된다. 그 밖에 삽살개 거위 거북 등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캐릭터들이 감초역할을 한다.

이번 작품은 '넬슨 신'이 총감독을 맡았다. 그는 동양인으로서는 최초로 할리우드 애니메이터로 활동한 인물로 '심슨가족' '핑크팬더' '벅스버니' 등의 제작에 참여했고, 영화 '스타워즈'의 광선검 특수효과를 담당했다.

제작사는 (주)코아필름 서울이고. 북측에서 참여한 회사는 조선SEK(조선 4.26 아동영화촬영소)다. 조선SEK는 프랑스 일본 등과도 작업해 400여 편의 작품을 제작하는 등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측에서는 8월 12일, 북측에서는 6·15남북공동선언 5주년을 맞아 8월 15일 평양에서 개봉한다.

<고뉴스 www.gonews.co.kr >


덧글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