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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실수 경험담

작성일 2005.11.09 11:34 | 조회 4,811 |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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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가 되면 여학생들은
바람에 머리칼 휘날리며...예쁜 화일을 가지런히
들구 교정을 걷는다.
(거의가 그런다 나두 1학년때 팔이 빠져라.
화일이나 두껍구 표지에 영어가 많은 전공서적을 욜라리 들구 다녔다)

어느날 그녀는 미팅에 나갔다.
역시...화일을 들구...(가방은 텅 비어 노쿠선...--;;;)
분위기 좋았구 결국 3차까지 가게 되었는데
3차 노래방에서 다같이 즐겁게 노래를 부르고
연락처 교환하구 즐거운 맘으루
집으루 돌아오는 지하철에서
지하철 문옆에 살짝 기대어 한쪽 머리를 귀 뒤루 넘긴후(한쪽만--;;;)
살포시 화일을 끄러 안구 있었는데...(이뿐 척하구...)
모두들 그녀를 처다보는 것이 아닌가...
'나의 미모에 반햇는갑다..'라구 생각하기엔...
모두 입이 웃고 있었다...


그날 그년...

노래방 책을 들구 집에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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