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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요리]에피타이저용 두부선

작성일 2005.11.21 05:37 | 조회 8,892 | 푸른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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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hongshinae.com

 

정말 간단하고 따로 재료도 필요 없으면서 보기 좋은 요리 두부선! 원래 두부선은 갖은 재료를 두부 위에 올리거나 사이에 넣어서 만드는 거라는데, 저는 높이 쌓거나 옆으로 한 줄씩 만들거든요. (두번째 사진은 전에 올렸던 건데 모양 참고 하시라고 다시 올려 봅니다.) 본 요리 나오기 전에 입으로나 눈으로나 만족 할 수 있는 쉬우면서 재미있는 요리인것 같아요. 

 

 

 

재료는 두부 한 모. 호박 ¼개.

베이비 케롯 3개. 계란 1개. 소금. (약 3~4인분)

 

만드는 법

1. 일단 호박은 돌려깎기 하셔서 길이로 채 썰어 놓으시고 당근도 채 써세요. 이 두가지를 약간의 소금에 조물조물 하신다음 조금 놔 두었다가 물기를 대충 짜시면 됩니다. (두부 익히는 동안 놔두시면 충분 해요.)

2. 두부를 8등분 하신다음 기름에 살짝 부치세요. 이때 색이 변하기 전 까지만 부치셔야 합니다. 두부를 단단하게 만들기 위함이지 익히는 목적이 아니에요. (근데 우리 남편은 노릇한 두부선이 좋다고 바짝 익히라네요…. 사진 보시면 너무 노릇하죠? 근데 하얀게 이뻐요.) 소금은 한쪽 면에만 솔솔 뿌려 주면서 익히세요.

3. 계란은 흰자랑 노른자를 따로 풀어서 소금을 조금 넣고 흰자 먼저 부치신 다음 노른자 지단을 부치세요. 그런다음 지단을 길이로 잘게 채 썰어 주세요.

4. 호박을 살짝 볶아 주세요.

5. 당근도 살짝 볶아 주세요.

6. 두부를 그릇에 놓으시고 원하시는 대로 고명을 얹으시면 됩니다. 두부랑 야채에 간이 베 있고 초 간장을 뿌려 먹기 대문에 소금은 조금씩만 사용 하시면 된답니다.

 

호박 대신 오이를 사용 하셔도 좋구요, 베이비 케롯으로 재료를 섰던건 당근 크기가 하도 다양해 뭐라 써야 제대로 전달 할 수 있을지 잘 몰라서요. 베이비 케롯 3개 정도의 양 이라는 뜻으로 쓴 거에요. 그 밖의 재료나 세팅 응용은 여러분이 훨씬 더 잘 하시리라 믿어요. 식 전에 먹는 간단한 요리이기 때문에 원래 두부선 하듯이 고기 같은걸 넣지 않았어요. 에피타이저는 가벼우면서 맛도 좋아야 본 음식을 더 맛나게 드실 수 있거든요!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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