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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함께쓰는 극강보습 아기크림 아토앤오투 스파우플러스 크림

작성일 2019.07.26 23:19 | 조회 500 | bogosip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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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뒤집기에 꽂힌 우리 아가
덕분에
얼굴은 침범벅
온몸은 땀범벅 ㅜㅜ


결국 자주 씻길수밖에 없는데
에어컨까지틀어놨으니
피부는 건조함의 최고봉일수밖에 ...

그래서
우리아가에게 필요한
보습크림을 알아보다가
아토앤오투의 스파우플러스 리포솜 크림을 선택하게 되었다.
스파우플러스 리포솜크림의 전성분을
잘볼수 있도록 박스에 기재되어있다
전성분을 검색하면서
아토앤오투 홈페이지에서
스파우플러스리포솜크림에 대해 찾아봤는데

벨기에 온천수에서 찾은 깊은 보습의 힘으로
벨기에 온천수로 피부속부터 촉촉하게 만들고,
리포솜 공법으로
세라마이드 보습으로 피부 속속까지 전달하는
기술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또 우리 아가가 쓸 화장품인데
전성분 EWG그린성분으로 만들어 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다.
아토앤오투
스파우플러스 리포솜크림
사용법과 사용시주의사항
이런거 은근 안읽어보기도 하는데
읽어보는게 좋다
그래야 좋은성분의 화장품이
내 피부에 흡수되는
제일 좋은 방법을 알게되는거니까
개봉일 안심스티커는
제품의 사용기한을 알고 써야하니까
없으면 네임펜으로 라도 써놓곤 하는데
이런 센스까지 조으다 좋다
스파우플러스 리포솜크림은
튜브타입으로 되어있다
색상부터 내피부에
극강수분을 공급해줄것같은
시원한 파란색
마실수 있는 벨기에 온천수 99%로
피부속부터 촉촉하게 만들어 준다니
더더더더
기대기대기대기대
제품 뒷면을 보니
유통기한이 표기되어있고
고밀도 멜팅텍스처가
거칠고 건조한피부에 깊은영양을 전달하여
오랜시간 촉촉하게 보호해주는
보습집중크림이라고 써있다
아가 화장품이지만
내가 먼저 테스트 해보기로
왜냠 아가만 쓰는거 아니죠
엄마도 같이 쓸거거든요 ㅎ
우선 조금 짜내는데
굉장히 되직한 크림이 나와서 잉?
이거 발라지려나? 싶기도 했다
손등에 덜었는데
보기에도 굉장히 매트해보인다.
손등에 직접 발라보았다
우선 향이 있는데
꼭 유럽의 어디 온천수에
시원한 허브향기를 풀어놓고
응축해놓은 향이랄까?
허브향이라 부담스러울수 있는데
스파우플러스 리포솜크림의 향기는
몸이 릴렉스 될것만같은
편해지는 향이었다

텍스처는
제품용기 뒷면에 써있는 것처럼
고밀도 멜팅 텍스처라더니
굉장히 되직한 느낌이다
근데
희한하게 잘 펴발라진다

이 느낌
반전있다 ㅎㅎ



내가 예민한 건성피부라
보습 크림
원투데이 쓰는거 아닌데
보습크림 잘못쓰면
기름 둥둥 뜨거나
끈적임이 많은경우있는데
굉장히 매트했던 텍스처와 달리
수분감이 얼굴을 감싸고
그리고 촉촉함만 남긴채 끈적임없이 뽀송뽀송 하다

요즘같은 장마철엔
크림이 부담스럽기도 한데
보습하려면 끈적임을 참고 쓰기도했는데
오투앤오투의 스파우플러스 리포솜크림은
끈적임이 1도 없어서
여름보습크림으로도 추천할만 하다

아기들도 먹을 수 있는 벨기에 온천수로 만든
스파우플러스리포솜크림이라
예민한 피부에도 사용할수 있고,
금방 스파하고 나온 듯
촉촉하고 편안한 피부감촉을 느낄수 있는것 같다.
볼에 발라주려고
크림을 올렸는데
앗 ~~
너 ~~
도치맘은
니가 너무 귀엽구낭 ~~
아가피부에서도 잘 펴지는지 펴발라보았더니
잘펴발라진다
뭉침도 없고

잉?
우리 튼튼이 웃네?
맨날 엄마가 크림 발라줄때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닌데

튼튼이도
아토앤오투의 스파우플러스 리포솜크림이
맘에 드나보다
향기가 아가의 마음까지 릴랙스 시킨걸까? ㅎㅎ



얼굴 전체에 펴발라주었더니
기분이 좋은지
"엄마 나 이거 맘에들어요"
하는 얼굴이다


아기와 함께쓰는 극강보습 아기크림 아토앤오투 스파우플러스 크림
너무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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