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랑 있다보면
정말 다방면으로 소독할일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그중 아기가 제일 관심있지만
제일 더럽다고 소문난 핸드폰이나 리모컨
물에 풍덩해서 세척할수도 없다보니
일회용 알콜스왑을 이용해서
핸드폰 소독을 매일 하고 있답니다.
자이스 렌즈와이프는
세균까지 잡는 최고급 클리너로 알려져 있어요
황생포도상구균, 녹농균, 표피포도구균을
살균해 준다고 해서
이미 안경쓰시거나
카메라 렌즈클리너로 많이들 사용하시더라구요
자이스 렌즈와이프는 총 100매가 들어있구요
낱개로 개별포장되어 있어서
그게 가장 좋더라구요
알콜스왑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개별포장이 아니면
금새 말라버리기도 해서 불편하더라구요
저는 알콜스왑같이 생겨서
재질도 당연히 알콜스왑같겠거니 했는데
종이같은 재질이더라구요
카메라 알못이었던 저여서
어떻게 렌즈관리를 해야하는지 모르고
그냥 막 썼더니
렌즈 안쪽으로 먼지며 기스며....
이제 자이스 렌즈클리너가 있으니
수시로 렌즈닦아서 관리도 해주고
소독도 해야겠더라구요
렌즈와이프를 잘 접어서
카메라 렌즈를 닦아주었는데요
안쪽에 있던 먼지며 미세한 스크래치도
렌즈와이프가 지나가니
깔끔해 지더라구요
다음은 세균의 온상인
제 핸드폰이에요
아기가 떨어뜨리고 하다보니
온갖상처가 눈에 보이네요
스크래치도 장난아니구요 ㅠㅠ
이렇게 소독하니 마음이 놓이네요
코로나시대
이제는 렌즈와이프로
핸드폰도 카메라도 소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