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간식 어떤걸 주로 먹이시나요?
처음에는 아이 간식도
무조건 만들어서 줘야하는줄 알았어요
그런데 세상에는 정말 다양하고
좋은 아이 간식이 많이 있더라구요
특히 든든하게 배를 채울수 있고
외출할때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며 먹을수 있는 간식제품은
꼭 구매해서 먹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진심을 담은
베베쿡의 처음먹는 시리즈
퓨레 2종을 만나보았어요
오늘 만나볼 퓨레는 바로
고구마와 단호박 퓨레에요
퓨레라고 하면 대부분
과일로 만들어진 퓨레를 생각하게 되는데
과일은 이상하게 든든하겠다는 생각이 잘 안들더라구요
그런데 베베쿡 고구마와 단호박 퓨레를 보니
이 퓨레를 먹으면 정말 든든하겠다 싶었어요
처음보는 고구마와 단호박 퓨레인 만큼
어떤 성분이 들어있고,
몇개월 아기부터 먹으면 좋을지 알아보았답니다.
물한방울 첨가되지 않은 제품이에요
거기에 설탕이나 보존료, 색소가 첨가되지 않아서
자연 그대로를 먹을수 있다는점이
매우 만족스러웠는데요
이렇게 자연 그대로를 담은 제품들은
초기 이유식을 시작하는 6개월무렵
이유식대용이나 아기 첫 간식으로
먹이기에 좋더라구요
고구마 퓨레와 단호박 퓨레 모두
돌려서 따는 뚜껑방식이에요
뚜껑이 큼지막해서 어른도 쉽게
조금 큰 아이들은 직접 돌려서
열수 있을것 같아요
고구마 퓨레에는 배와 고구마
그리고 귀리가 들어있는데요
배퓨레가 들어있기때문에
달달함이 있을수 밖에 없는데
고구마도 제철에 수확한
황금고구마를 사용해서
확실히 달달했어요
고구마 퓨레를 접시에 담아 확인해 보았어요
색상은 고구마의 노란빛 보다는
고구마 + 배즙 색상이 섞인 느낌이었답니다.
제형은 물처럼 흐르는 제형은 아니지만
뻑뻑하지 않고 묽은 제형이라
딱 초기이유식 시작할때정도의 제형과 비슷했어요
그래서 6개월아기 퓨레로 시작하기 좋겠더라구요
고구마 퓨레 옆쪽으로 단호박 퓨레를 담아보았어요
색상이 확실히 단호박이 더 노란빛을 내더라구요
제가 두가지를 다 맛을 봤는데요
우선 정말정말 맛있어요
당충전이 되는 느낌?
외출할때 간편하게 챙겨갈수있어서
바로챙겨서 나가보았어요
산책하고 퓨레줬더니
이렇게나맛있게 먹더라구요
한팩 쓱싹 했어요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베베쿡 퓨레를 찾아들고는
뚜껑 열어달라고 열심히 쫓아다니는 트니네요
요새 매일 1포 하고 있는데
다먹고 추가 구매하러 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