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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장난감 숲소리 천역블럭 딱이에요

작성일 2021.11.01 00:08 | 조회 532 | bogosip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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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물고빠는데 진심이었던 우리아기

손에 닿는 모든 장난감은 입으로 향했고

나름대로 세척에 살균에 다 해봤지만

항상 고민되었던 부분은 바로

플 라 스 틱 이라는 점이었어요

그러다 알게되었죠

자연 그대로의 장난감이 있다는 사실을 말이에요



숲소리 블럭을 오픈하면 마치 숲속 한가운데에 온것 처럼 나무향기가 퍼져요

그 은은한 향기때문에 아이와 저 모두 차분하게 놀이를 시작할 수 있는 점부터 좋더군요 안내문을 보면

숲소리 교구는 자연그대로로 만들어 졌다고 해요

종류마다 다른 나무 향과 촉감을 가지고 있다고 적혀져 있었어요 그래서 블럭을 열었을때 나무향이 가득하게 느껴졌구나 싶더라고요



물고빠는 구강기가 시작된 돌무렵 우리아기들

모든걸 입으로 탐색하고

입으로 맛보고 느끼면서 알아가잖아요

아기장난감이 플라스틱으로 되었거나

알록달록 페인트가 칠해진 원목블럭이 안전할수 있을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이에겐 아무리 좋은 페인트로 색을 냈다고 해도 플라스틱에 색을 입히려면... 유해성분이 있을수 밖에 없겠다 싶었거든요



66개의 원목 블럭과 원목상자로 구성된 숲소리 천연 블럭 66p에요





사이즈가 250X 210 X 80

블럭의 사이즈는 37x37x37이었어요


숲소리 원목 블럭은 3.7cm로 안전까지 고려했는데요

이 사이즈는 돌아기 블럭으로 좋은게 아이손으로 잡아 소근육을 발달시키기에도 좋고, 손에 잡기쉬워 쌓기놀이를 더 잘할수 있어 성취도까지 높일수 있답니다.


그리고 돌무렵 아이들부터 영유아가 사용하는 돌아기 블럭 장난감인만큼

마감부분이 정말 중요했어요

집에 원목장난감 하나씩은 가지고 있을텐데요

지금까지 제가 자기고 있던 원목장난감 중 가장 매끄러운 모서리 부분을 가졌어요



아기장난감이 알록달록한 반면

숲소리 천연블럭은 알록달록하지 않아요

나무 자연그대로의 색이 느껴질 뿐이죠

한마디로 컬러페인트는 1도 쓰지 않았다고 해서

구강기에 접어든 돌아기 블럭으로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럼 마감은 뭘로? 했는지 궁금해 지잖아요

바로 식물성 오일로 마감되어있다고 해요

그리고 또하나 유해성분의 기준치만 맞춘게 아닌

불검출이란 결과를 받은만큼

내아이의 첫 장난감으로 안심하고 줄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군요



하얗게 올라오거나 혹은 이런 검은 점이 보이기도 하는데요 이런 부분들은 그대로의 나무이기때문에

불량이 아니라고 해요

모양도 크기도 사이즈도 다달라서 아이가 다양하게 가지고 놀이할수 있는 점도 좋았어요
돌아기블럭 장난감으로 만나본 숲소리 원목블럭 마감부터 재질 그리고 크기까지 뭐하나 부족함이 없는것 같아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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