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도 내 입맛에 맞게 고르는데 매번 화장품 고를때마다 실패할 때 있다보니 내 피부에 맞는건 어떤걸까 고민하게 될때가 있더라고요.
그러다 맞춤형 화장품 있다는걸 알게되었는데요. 처음엔 로봇화장품 이라고 해 그런게 있어? 했는데 구매하기 전 피부 MBTI를 알아보고 제형부터 오일함량까지 성분을 추천한다고 해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제가 알게된 BALANX는 홈페이지에서 내 피부를 타입별로 알아볼 수 있었는데요. 질문에 따라 가다보니 저는 헤비타입의 제형이면서 지성타입이라 오일함량이 너무 많지 않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어쩐지 건성이 심해 고보습 크림만 듬뿍 발랐는데 조절해야 하는거였구나 싶었어요.
닉넴 민탱이 라고 적혀져 있잖아요
피부타입이 저는 DSFA 타입으로 복합성인 건성피부로 나왔고, 저만의 맞춤화장품 이란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