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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첫 치약 블랑101 무불소 베이비치약으로 준비

작성일 2021.07.02 10:50 | 조회 366 | bojung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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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인 저희 아들은

이빨이 조금 천천히 나오고 있어요.

현재까지 윗니 4개, 아랫니 2개.

그래서 핑거칫솔로 물양치만 시키고 있었어요.

지난주 병원검진 다녀왔는데

교수님께서 하루 최소 2번,

그리고 치약도 사용해서

칫솔로 양치 시켜주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치약을 준비했습니다~~

아기세제로 유명한 블랑101 에서 치약도 나오더라구요?!

아직 치약을 뱉지못하는 아기이기 때문에

무불소치약 으로 준비

블랑101 베이비치약은

안전하고 순한 전성분 EWG 그린 등급의 성분만을

사용했답니다.

또한

광물성오일/인공색소/시카린/벤조페논/

파라벤/PEG/SLS/불소/동물성원료/합성보존제 등

안좋은 것은 전~~~부 무첨가!!

치약을 쌀알 한톨만큼만 사용하라고 해서

언제 다쓰나 했는데

다행히 사용기한이 넉넉하네요.

아기 치약이 무슨 화장품마냥

이렇게 고급스럽기 있나요?

펌프형 튜브용기로 되어 있어서

사용량 조절이 편리하고

치약이 뚜껑에 뭍거나 흘러내리는것을 최소화하여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애플망고와 패션후르츠

이렇게 봤을 때는 색이 있어보였는데

칫솔에 짜보니까 무색이더라구요.

향은 생각보다는 진했어요.

특히 패션후르츠.

그래서 향이 덜 강한 애플망고부터 사용해보려구요.

아기 치아와 잇몸에 치약이 잘 퍼질 수 있도록

칫솔모 안쪽으로 치약을 짜줘야 해요.

그리고 치약에 물이 묻으면 양치 효과가 떨어지니

물을 묻히지 않기!

오늘 애플망고로 첫 사용해봤는데

달달한 향이 나서 그런지

본인이 양치하겠다고 칫솔 막 뺏어가고 난리였어요 ㅎㅎ

우리 아기 올바른 치아관리를 위한

첫 치약으로 블랑101 베이비치약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