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라는 이름을 선물해 준 아가에게
작성일 2011.10.14 16:04
| 조회 1,656 | 꽃구름천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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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안녕.
우리 아가가 나를 아빠로 만들어 주었네.
네가 생겼다는 말을 처음 들었을때 아빠는 너무나 기뻐 펄쩍펄쩍 뛰었단다.
한바탕 춤가지 추고 싶었지.
아빠는 요즘 행복한 고민들이 아주 많아졌단다.
우리 아가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까 어떤 음식을 먹게 해 줄까 어떤 노래를 불러줄까?
또 한가지 고민은 어떻게 해야 우리 아가와 엄마가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까 하는 거야.
걱정마, 아가야 엄마와 널 아빠가 든든하게 지켜줄 테니까
그리고 날마다 다짐한단다. 우리 아가와 엄마를 위해 최선을 다할거라고.
아빠가 어떻게 할지 기대되지?
네가 세상에 나왓을 때 멋진 아빠 모습을 보여 줄께
멋진 아빠를 기대하며 건강하게 자라주렴.
사랑한다. 우리 아가.
-아빠가 들려주는 기쁨의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