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장 흙 속의 푸른 새싹들이
흙덩이를 떠밀고 나오면서
히-영치기 영차
히-영치기 영차
돌팍 밑에 이쁜 새싹들이
돌팍을 떠밀고 나오면서
히-영치기 영차
히-영치기 영차
흙덩이도 무섭지 않고
돌덩이도 무섭지 않은 애기싹들이
히-영치기 영차
히-영치기 영차
--------------------------영치기 영차 / 박소농
아가야~ 씩씩한 새싹들을 생각하니 기분이 좀 밝아졌지?
우리 아가도 나중에 엄마의 몸을 힘차게 열고 나와야 해.
히영치기 영차 히영치기 영차 하면서.
아가야. 우리 힘이 솟게 신나는 음악을 틀어놓고 춤을 출까?
그 다음에는 시장에 가서 맛있는 과일이랑, 입맛나는 반찬 거리를 사는 거야.
꽃집에 가서 예쁘고 향기로운 꽃도 한 다발 사고.
자, 어서 시작하자!
-------------------------한국인의 정서를 담아낸 자연주의 태교
'뱃속 아기와 나누고 싶은 이야기 태담'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