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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치기 영차 / 박소농

작성일 2013.01.22 15:54 | 조회 6,362 | 꽃구름천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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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 흙 속의 푸른 새싹들이

흙덩이를 떠밀고 나오면서

히-영치기 영차

히-영치기 영차



돌팍 밑에 이쁜 새싹들이

돌팍을 떠밀고 나오면서

히-영치기 영차

히-영치기 영차



흙덩이도 무섭지 않고

돌덩이도 무섭지 않은 애기싹들이

히-영치기 영차

히-영치기 영차



--------------------------영치기 영차 / 박소농

아가야~ 씩씩한 새싹들을 생각하니 기분이 좀 밝아졌지?

우리 아가도 나중에 엄마의 몸을 힘차게 열고 나와야 해.

히영치기 영차 히영치기 영차 하면서.

아가야. 우리 힘이 솟게 신나는 음악을 틀어놓고 춤을 출까?

그 다음에는 시장에 가서 맛있는 과일이랑, 입맛나는 반찬 거리를 사는 거야.

꽃집에 가서 예쁘고 향기로운 꽃도 한 다발 사고.

자, 어서 시작하자!



-------------------------한국인의 정서를 담아낸 자연주의 태교
'뱃속 아기와 나누고 싶은 이야기 태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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