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이 있어 자세한 후기는 블로그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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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도기저귀 에어드라이 V2 기저귀 갯수는 한 팩에 38개이네요. 신생아를 졸업하고 딸랑이는 하루에 6~7개 기저귀를 사용했어요. 그런데 이 킨도 기저귀 사용하니까 조금 덜 사용해도 되겠더라고요.
왜냐고요?
바로 역류방지 기능이 뛰어났기 때문이에요.
플로우채널과 역류방지 기술
그런데 엄마들은 아이가 얼마나 소변을 보는 지 모르잖아요. 그래서 제가 350ml의 차로 집에서 실험해봤어요.
자세한 영상은 블로그에 있어요
킨도 에어드라이 V2에 물을 350ml 한 번에 부었답니다.
아이들은 이만큼의 대소변을 한 번에 보지않지만 과장해서 부어봤어요. 딸랑이는 아들이라 앞쪽에 집중적으로 뿌렸는데 금방 흡수가 되더라고요.
혹시나 소변을 보고 뒤척이면 어떨까싶어 그것처럼 기울여도 봤는데 날개가 꼭 잡아줘서 넘치지않더라고요.
그리고 다 싸고나면 축축할까 싶어 만져봤는데 !!!!!
오!!!!! 전혀 축축하지 않아요. 다시 아이 몸에 묻어나거나 하지않더라고요.
이게 #플로우채널 기술 덕분에 그런 것 같더라고요.
플로우채널 시스템은 아이가 대소변을 보게 되면 즉시 고르게 분산시켜 빠른 흡수가 되어 보송하게 유지되게 해줘서 기존 에어드라이보다 1.4배 빠르게 흡수되어요.
더 많이 흡수하고, 더 빨리 흡수하여 새롭게 탄생한 에어드라이V2에요.
소변줄이 없는 기저귀
흔히들 소변줄을 보고 기저귀를 교체하잖아요. 그런데 킨도기저귀는 소변줄이 없더라고요.
흡수력과 역류방지기술을 강화해서 기저귀 본질에 집중한 기저귀라 하네요. 소변줄이 있으면 더 자주 갈게 되니까 흡수 잘 해주는 기저귀는 매번 갈지않아도 아이가 불편해하지않겠죠?
(다만, 킨도 올데이2단계 신생아기저귀에는 있답니다! 신생아 피부는 더 연약하니까요~)
킨도기저귀 사이즈 고르는 팁!
킨도기저귀는 유럽아기들의 체형에 따라 개발되어 한국 한국 아기들은 Y존 부분에 핏하게 맞춰주면 된다고 하고,
킨도 에어드라이 V2 팬티형 기저귀를 한 단계 크게 입힐 것을 권장하는 편이라 5단계 입혔더니 넉넉한 듯 작지도 않더라고요.
그리고 허리,다리 밴드 부분이 굉장히 부드러워요. 늘어나기도 잘 늘어나고, 보송하답니다. 360도 에어엘라스틱 기술이 들어가 여름과 겨울에도 공기벽을 형성해 산뜻하게 입을 수 있는 팬티기저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