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에는 반팔 차림으로 있어도 될듯 하다가 또 저녁이 되면 뚝 떨어지는 기온에 해마다 이맘때면 호흡기 질환이 극성이었던거같네요
이제 곧 우리집 삼남매 활동을 개시해야할텐데 움추려든 몸과 마음 북돋아주기 위해 어떤게 좋을까 고민을 해봅니다
큰 아이의 밥 먹는 모습이 영 시원치않아 뭔 일인가 했더니 입술이 부르트고 입 안쪽으로 덧이 나서 밥 먹을 때마다 거슬린다고ㅠㅠ
그러고보니 저도 어릴 때 그랬던 기억이있네요 그럴때마다 우리 할머니는 자기 전에 꿀을 발라주곤 하셨는데 말이죠 아들에게 그 이야기를 추억삼아 이야기해주었더니 기겁을 합니다(은근 까다로운 녀석)
그렇다고 그냥 둘 수도 없고, 요즘 온라인 수업받느라 피곤했나, 잠이 부족했나 엄마의 생각은 끝이 없네요
문득 '꿀'하니까 생각나는게 프로폴리스
목이 자주 붓거나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할때 좋다고 추천도 받고 잠시 먹기도했었는데 말이죠
아이들에게 먹이긴 향이 조금 부담스러워 걱정스러웠는데 마침 좋은 제품이 눈에 딱! 들어옵니다
씹어먹는 츄어블 프로폴리스가 바로 그것인데요 소버스에서 프로폴리스에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수적인 아연까지 포함되어있어 안성맞춤이지요
그러고보면 코로나나 호흡기질환이 모두 구강을 통한 바이러스ㆍ세균 감염이 되는 것인데 양치질이나 손씻기만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다니, 제가 너무 둔감했던듯합니다
그럼 소버스 구강항균 프로폴리스17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볼까요??!!
포장 디자인부터 목 안이 환해지는 느낌이지요
가장 눈에 띠는 문구가 구강항균, 항산화 복합 포뮬러, 프로폴리스, 아연 그리고 건강기능식품이네요
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의 차이점을 알고계시지요?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은 제품은 성분의 효과에 대해 입증을 받은 것이라 그냥 막연한 기대감으로 먹는 식품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더구나 프로폴리스가 호주산이었네요
'호주 '하면 청정국가라는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데 이 부분도 신뢰감 업♬
한 통에 90개, 한달 분량입니다
하루 3번 1회 한 알씩 씹어서 먹으면 되는데요 과연 어떻게 생겼을까요?
딱 봤을때 강남콩처럼 생겼던데요 ㅎ
처음 개봉을 하면 프로폴리스 특유의 향이 느껴지지만 막상 씹으면 아이들도 충분히 먹을 수 있을만큼의 단 맛이 느껴집니다
스테비아와 꿀이 추가로 포함되어서 그런듯합니다 (좋은 건 다~들었군요)
처음 입에 넣고 씹었을 때 '뻥'하는 소리와 함께 입 속에 터지는 느낌이 어색했는데 지금은 은근 즐기고 있습니다 ㅎㅎㅎ
우리집 막둥이도 그 재미를 아는지 먹을 때마다 깔깔거리고 웃네요 억지로라도 웃는데 좋다는데 이런 웃음은 소버스 프로폴리스를 먹으며 덤으로 얻는 항산화작용인듯합니다
캡슐 안의 내용물이 궁금해서 제가 한번 짜봤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안에 내용물이 많아요 살짝 맛을 본 뒤에 제가 홀라당 닦아서 꿀~꺽 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쉽게 피곤해지고 지치는 엄마ㆍ아빠 그리고 성장기에 아프지 않고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금부터 입에서 한 번, 체내에서 한 번더!
소버스 프로폴리스17로 방어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