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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세제에도 품격이있다: 오라 메이썸 런더리겔로 세탁~끝!!

작성일 2020.05.26 23:34 | 조회 679 | canbeca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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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를 이용한 테라피들이 많이 있지요
향수를 쓰거나, 화장품을 고를 때도 향이 선택의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걸 생각하면 우리 일상 생활에서 향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지요^^

그와 함께 향에 민감해지고 독특한 향이 자신을 대변하는 시그니쳐가 되기도 합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땀도 많이 흐르고, 또 장마철이나 비오는 날이 잦아지면 주부들이 민감해지는 부분이 있지요

"바로 세탁과 건조입니다!!"




세탁을 미루는 것도 하루 이틀이고 건조는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하는데, 최근 건조기가 많이 보급됐다고 해도 옷 손상이나 줄어듬을 염려해서 건조기 사용을 꺼려하는 경우도 많아 어쩔 수 없는 숙제인거 같아요


어디 그뿐인가요! 2~3일만 여행을 가려고 해도 속옷이며 양말은 매일 빨랫감으로 나오고 식구가 많다면 이것도 큰 짐이 됩니다 물론 이 부분도 숙소에서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지만 요즘처럼 위생이며 개인물품 사용이 중요시한 시기라면(앞으로는 더 그렇게 될 것 같죠?!) 더 민감해지죠

요럴때 여행 가방 한구석에 딱 챙기면 향기와 부드러운 착용감까지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 있어요


얼핏봐선 핸드크림이나 화장품같은 비주얼이지만 엄연한 세탁 세제이고 프리미엄 라벨을 달고 있는 다용도 중성세제입니다


일단 용량이 개당 60g이니 새 제품으로 세제와 유연제 모두 챙긴다고 해도 120g 내외로 부피감을 못 느낄 정도죠

여행하다보면 평소처럼 씻고 옷 갈아 입기는 사실 어려운 상황에서 면이나 폴리 그리고 실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섬유군을 커버해주는 중성세제라 일석이조!! 부분 얼룩이나 땀냄새에 탁월해서 더 좋아요


투명한 겔 형태라 세탁물 속에 잔여 성분이 남을 위험도 없고, 물에서도 빠르게 용해되어 세탁시간도 줄일 수 있어요 무엇보다도 세탁세제가 무향에 가까워서 세탁한다는 기분이 안나는데 수건을 주물주물했더니 엄청 새까만 물이 나와요 ㅎㅎ




오늘의 하일라이트는 깨끗하게 세탁된 세탁물에 향기를 입히는 오라 메이썸 소프트너 섬유유연제입니다 블루로즈라는 이름답게 다양한 성분이 잘 어우려져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잔향이 남는데요




왜 여성 속옷류에 특화된 제품이라고 찬사가 있었던건지 직접 써보니 알겠더라고요 ㅎ

란제리나 블라우스류에 사용했을때 효과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점 강조하고싶네요

섬유향수를 사용하기도 했었는데 메이썸 소프트너 천연 섬유 유연제를 사용한 후론 별 필요를 못 느끼겠어용


끈적끈적한 날씨로 기분이 우울해졌다면, 말려도 뭔가 깨림직한 기분이 남았다면 섬유 손상은 최소화하면서 향기는 고스란히 전하는 오라 메이썸 런드리겔로 기분 좋은 시작하세요

세탁도 과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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