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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쿡 유기농보리차로 처음부터 수분 챙기세요

작성일 2020.08.01 20:18 | 조회 281 | canbeca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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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정에 정수기가 없는 가정이 없지요 평소 봄 ·가을이나 겨울엔 따로 끓이지는 않고 바로 마시는 경우가 많지만 여름철엔 꼭 정수기물을 받아 다시 끓여서 보리차를 마시는데요

한동안 하지 않던 거라 엄마가 볶아준 옥수수도 보리도 없네요

뒷처리도 간편하면서 맛있는 물을 마시고싶다는 욕심에 뒤적뒤적하다가 국내산 유기농 보리차가 베베쿡에서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준비했습니다

사실 절 혹하게 한건 외출이나 나들이때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보리차가 스파우트 형태로 나온거지요

개인위생이 더욱 철저해야 하는 요즘 식구수대로 물병을 준비하자니 버겁고 비상용으로 요거 딱 얼려놨다가 챙겨가면 최고죠

자판기앞에서 유혹에 빠지기도 했지만 유기농보리차로 슬기롭게 이겨낸 막둥이입니다


간만에 만난 햇빛이라 가족들 모두 놀이터에 제습하러 왔는데 말이죠
코로나에 장마까지, 예년보다 바깥활동이 현저하게 줄어든 탓인지 힘들어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럴때 마다 하는 소리가
'엄마 보리차~~'
와! 보리차 없을 땐 어떻게 살았지?

집에 있을 땐
베베쿡 처음먹는보리차 어떻게 마실까요??^^


100% 유기농 보리 +옥수수+현미를 최적의 배합률로
구수하게 볶은 보리차


이런 보리차 가 좀 더 일찍 나왔다면 걱정도 덜고 편하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국내산 제품은 있었지만 이렇게 유기농 인증을 받은 제품들이 선보이기 시작한 건 최근이라 신생아부터 유아들에 이르기까지 처음 먹는 보리차로 딱이거든요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과 함께 휴가 떠나거나 시원한 곳을 찾는 분들 많으시죠?^^

편리함의 극치인 스파우트형이나 실속형 티백으로 여름 수분 가득 충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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