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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랙커스 마이크로 민트 치실로 구강관리하세요

작성일 2020.09.17 11:28 | 조회 358 | canbeca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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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체험단
#플랙커스마이크로민트치실
#구강관리
#치석치태제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하루의 시작과 끝
뭘로 하시나요?

전 거품속의 양치질로 시작해서
무상무념을 양치질로
끝나는듯합니다

충치뿐만 아니라 치아와 잇몸 모두에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하는 부부와
이갈이를 끝내가는 아이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른채
치과에 갔다가 죽을(?) 고생을
했던 막둥이

가족 모두가 양치질을 끝내고
방안의 불이 꺼지고 나면
'휴, 오늘 하루도 지나가는구나'
생각하지요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라는거
알고 계시나요?
매일 하는 양치질만으로는
구강관리가 제대로 된다고 볼 수 없다고 합니다

치과에 가면
매번 듣는 소리가
치실, 치간칫솔 사용해주세요

뭘 그렇게까지??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잇몸이 조금씩 내려앉고 음식물이 끼이는 횟수가 많아진다는걸 느낀 후로는
경각심이 확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약국에 들릴때마다 치실 사는게
습관이 되려고하는데요
양쪽 손가락에 걸어서 사용하는 치실은 사실 아이들은 쉽게 사용하기가 힘들잖아요
그렇다고 엄마가 해주려고 하면
입을 꼭 다물고 있고...

스스로 할 수 있게 하는게 최고죠
평생 관리해야할 치아인데요

유아용 치실제품을 구입해서
시도해본적이 있는데
그땐 제대로 성공을 못했는데
시간도 지나고 해서
이번에 다시 도전해봤습니다

바로 플랙커스 마이크로민트치실로 !!



36개입으로 연령대에 크게 상관없이 사용가능하고요

보관도 쉽고
무엇보다 사용시 민트의 상쾌함을 느낄수있다는 점에 점수를~~

뒷편에 보니
상품에 대한 설명도
잘 정리가 되어있네요

자르는 선을 따라
손으로 쉽게 뜯을 수 있는
이지컷이고요
지퍼백 형태로 꾹꾹 눌러
보관할 수 있습니다



저는 보통 양치질 전에
치아 사이에 이물감이 느껴질 때
치실을 먼저 사용한 후
양치질을 하는 편인데요
치과에 갔을때 물어보니
순서는 크게 상관없고 사용을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ㅎㅎ

마이크로가 붙은 이유가 있었네요
평소에 사용하던 치실의 굵기와 엄청 차이가 나네요



차이가 느껴지나요?

유아들의 촘촘한 치아 사이의 플러그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선
가는 치실이 필요한데요
최적의 굵기가 아닌가싶어요

또 손잡이에 쉽게 잡고 미끄러지지 않게 만들어졌고요
이쑤시개 사용이 익숙했던 어른들이나 치실이 닿기 힘든 부분을 위해 뾰족한 도구가 함께 있어요



또 치실이 너무 팽팽하면
잇몸에 피가 나기쉬운데
적당한 탄력이라 좋아요

치실 사용이
외부에 노출되는 장소에서
사용하기는 다소 민감한 부분도 있으니 주로 자기전에 마무리로 해주는 편인데요

하나 꺼내서 사용하면
잊어버릴 염려도 없고
사용후엔
잘 버리기만 하면되니
위생문제도 해결



온가족이 함께 사용해도 되니
칫솔처럼 종류별로 구입할 필요도 없고

꼼꼼하게 제대로만 사용해준다면
구강관리도 잘되어
치과 가는 횟수도 줄이고
여러가지면에서 좋은거죠

습관이 되면
치실 사용을 하지 않는 날엔
영 찝찝한 느낌마저 든다고들
하니 이번 기회에 꼭 정착을 시켜보려고요 ㅎㅎ

상쾌한 민트의 첫느낌과
스스로 구강관리를 한다는
자부심으로
매일 꼬박꼬박
플랙커스 마이크로민트 치실
사용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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