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방

  • 도남매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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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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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와공허함사이. . .

작성일 2017.03.22 10:18 | 조회 337 | 도남매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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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세 남매를 키우고 있는 애미 입니다~
13개월 터울의 연년생을 정신없이 키웠죠~~
요근래들어 아가들 등원시키고나면 저만의 세상으로 빠져버려 무기력한 시간을 허우적댑니다. . .ㅜㅜ
아이.신랑이 전부인 내세상. . .에휴. . .
아침부터센치하네요. . .
커피한잔으로 위안삼는 저는 전업주부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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