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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사진 찍었어요~

작성일 2012.08.20 23:08 | 조회 678 | 가온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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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임신 후 몸무게의 증가로 자신감도 없고,직장생활로 인해서 만삭촬영의 기회를 놓쳤는데..
둘째를 임신하면서 주변에서도 만삭촬영 많이 하고..이번이 마지막 기회가 될꺼같아서 여기저기 주변에서 소식도 듣고, 검색도 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발견한 곳이 바로 이곳..ooo스튜디오였다.^^

매일 후기를 보면서 꼭..해보고싶다는 마음에 촬영의 기회를 잡기 위해 도전했다.

무료만삭사진 신청해놓고 하루를 일년처럼 기다리는데 어찌나 초조하던지ㅎ

근데 뱃속의 우리아기가 복덩이인걸까~응모 한번에 덜컥!당첨이 되어버렸다^ - ^

때마침 다른곳에 응모한 헤어메이컵무료 이벤트에도 당첨되어 정말 뛸듯이 기뻤다ㅎㅎ
너무 기쁨에 신랑과 스케줄 맞춰서 예약을 바로 해버렸다.

둘째를 갖고 몸이 많이 힘들어 첫째와 같이 촬영하긴 힘들거같아 첫째아이 어린이집 간사이에 신랑과 후다닥ㅎ

야근하고 온 신랑 데리고 촬영하러가기 미안했지만 묵묵히 협조 잘해준 신랑이 참 고마웠다
도착해서 발렛파킹 맡기고 1층으로 들어가 커피한잔마시며 숨좀 돌리고있으니

잠시후 안내해주시는 분이 오셔서 7층 헤어 서비스로 안내 해 주셨다.

난 헤어와 메이컵을 다 하고온 상태라 특별히 할건 없었지만 다른분들 하는거 보니

따로 받지않고 스튜디오와서 받아도 될걸..하는 아쉬움이..ㅎㅎ
신랑도 챙겨온 정장으로 갈아입고..

지하 1층으로 가서 드레스 쵸이스~~~~~~~~~~~~~~
후기 보면서 찜해 둔 드레스를 바로..골라잡았다.ㅎㅎ
권용랑 실장님이 도와주셨는데...정말 친절하셨다.
살들때문에 드레스에게 미안했지만..드레스 입고 악세사리까지 다 챙기고나니 더욱 기분이 업업 되었다.
옆에서 조심하라고 말씀해주시며 챙겨주시니 공주가 된 듯한 느낌이었다.
김형준 작가님과 함께 촬영 하였는데..
포즈도 직접 보여주시면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다.

위트있는 말솜씨로 촬영내내 나와 신랑을 웃음짓게 해주신 덕분에 긴장하지않고

자연스러운 사진이 많이 나온것 같아 뿌듯했다
드레스 두 벌을 갈아입고..4곳 정도에서 찍었는데..시간이 후딱 가버렸다.
두 분의 도움으로 촬영을 무사히 끝내고...8층으로 이동하여 둘째 성장앨범 상담을 받았다.
그 동안 우리의 촬영분이 동영상으로 완성이 되어서 감상~~
상담 받으면서도...칭찬이 자자하던 동영상이 어떤 모습일까 궁금했는데..
직접 보니..정말 칭찬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음악까지 함께하니 더욱 멋진 장면이 되어버렸다.보면서 눈물이 나올뻔한걸 참느라ㅎㅎ

사진 찍을때는 이 육중한 몸이 어떻게 나올까 걱정도 됐는데 동영상으로 나오는 나의 모습을 보니

웨딩촬영때보다 더 근사하게 나오는것 같아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다ㅎ

이 모습을 영원히 간직하고싶어 원본사진만 따로 구매를 했다ㅎ

정말 내 평생 기억될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온것같아 뿌듯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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